서울사랑
[소통] 시민청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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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은 1월 12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음악회, 토크 콘서트 같은 공연부터 다양한 전시는 물론이고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클래식, 팝, 국악의 앙상블을 즐기자
1월 11일(토)에는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시시통통 음악회’가 열린다.
클래식과 팝, 국악을 접목한 연주를 들려주는 리딩톤 월드 뮤직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배우 전수경, 가수 김세환, 테너 조용갑 등이 출연한다.
1월 12일(일)에는 시민청 개관 1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 ‘100분 토크’가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서울시 홍보대사와 서울시장, 시민청 예술가를 비롯해 시민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을 즐기는 독특한 콘서트다.
공연뿐 아니라 1월 11일(토)부터 31일(금)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는 서울을 주제로 한 <서울을 보다> 전시도 열린다.
이곳에서 서울의 골목, 한강, 추억, 기억 등을 만나보자.
젊은 작가들의 사진 작품으로 구성한 ‘서울의 골목길’, 서울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득영 작가의 한강 사진으로 보는‘서울의 한강’,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한 추억의 사진과 물품을 볼 수 있는 ‘서울의 추억’ 등을 감상해보자.
아울러 활짝라운지로 가면 지난 1년 동안 시민청에서 있었던 일을 보여주는 나무 형태의 미디어 조형물을 전시한 <시민청의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공공 미술 프로젝트로 시청역 4번 출구, 을지로입구역 방면 시민청 주 출입구에서는 지난 1년간 시민청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전시를 볼 수 있다.
또 시민청 출입구에는 시민이 만들고 소망의 메시지를 적는 프로그램 ‘구름물고기’도 마련되어 있으니 직접 참여해보자.
시민청갤러리에서는 2월 23일(일)까지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주제로 <인간가족전>이라는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 표현이나 연극 놀이 같은 체험형 통합 예술 교육 공연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가 1월 18일 (토)까지 하루에 2회씩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열린다.
※ 일정 및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02-739-9922, 시민청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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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서울사랑 | 제공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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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한해아 | 생산일 | 2016-07-19 |
관리번호 | D0000028036773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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