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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명소 ⑨]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 구간 안양천 품에 끼고 서울의 숲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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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 구간 인근 명소

서울둘레길 6코스인 안양천 구간은 산을 둘러가는 앞선 길들과 달리 한강 지류인 안양천을 따라 걷기에 시원한 풍경이 특징으로 꼽힌다. 둘레길 주변의 가볼 만한 명소 또한 천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안 양천이 끝나는 지점에 이르면 비껴갔던 모든 풍광이 한 강의 물길이 빚어놓은 자연의 풍요임을 깨닫게 된다. 고 층 빌딩의 열기를 식히듯 넉넉히 자리한 숲은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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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는 짜릿한 홈런을!
고척스카이돔

서울둘레길 6코스인 안양천 구간은 석수역에서 시작해 구일역을 지나 가양역에서 끝난다. 이 중 두 번째역인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인근에는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척스카이돔이 자리하고있다.
구일역 1번 출구로 나와 고척교를 건너다보면 거대한 구름처럼 역동적인 외양에, 돔 전체가 은빛으로 빛나는 고척스카이돔이 눈앞에 나타난다. 이곳은 휴일이 되면 각종 경기나 행사가 열려 주민뿐 아니라 멀리서 경기를 보러 찾아오는 이들에게 짜릿한 휴일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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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들의 쉼터
선유도공원

육지와 섬을 잇는 역동적인 곡선의 긴 다리를 건너면 무지개 를 가까스로 건너 신선들의 세상에 발을 들인 것 같은 공간이 펼쳐진다. 선유도는 양화대교 개통 이후 1968년 한강 개발 이 본격화되면서 섬이 된 곳이다. 이곳에 들어섰던 옛 선유정수장 건축 시설물을 최소한의 개조 과정을 거쳐 공원으로 만 든 것이 지금의 선유도공원으로, 건물 터와 숲의 자연스러운 뒤섞임이 전형적인 공원에서는 볼 수 없는 묘한 인상을 준다. 마치 폐허가 된 공간을 숲이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어서인 지 이곳을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하러 온 예비 부부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공원 안 풍경도 제각각이다. 녹색 기둥의 정 원, 시간의 정원, 물을 주제로 한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같 은 다양한 주제를 가진 공간이 볼거리를 제공해 시간을 들여 천천히 걸어 다녀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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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올레길 속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도심 속 이상적인 숲길이 이 런 모습일까’ 싶을 만큼 넓은 대지에 펼쳐진 풍성한 수목이 볼 만하다. 수초수로, 생태연못, 저습지, 관찰마루, 관찰로, 버드나무하반림, 건생초지 등 공원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 록 시원하게 뻗은 여러 갈래의 길 외에 다듬어진 것은 없다. 연못가에서 한가롭게 털을 고르고 있는 오리나 이 나무, 저 나무로 옮겨 다니며 지저귀는 낯선 모습의 새들을 어렵지 않 게 볼 수 있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영등포 올레길’에 속하는 여의도 생 태순환길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둘레길과는 다른 도 보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염창교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한 바 퀴 둘러 나가는 여의도 생태순환길도 좋겠다.

  • 주소영등포구 여의도동
  • 문의02-3780-0570

여의도 생태순환길

총길이 11.3km(한강여의도공원 4.0km, 샛강생 태공원 3.7km, 한강양화공원 3.6km)

  • 문의02-3780-0570

영등포 올레길

  • 문의02-2670-3758(영등포구 푸른도시과 공원팀)

글 김선미 사진 나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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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명소 ⑨]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 구간 안양천 품에 끼고 서울의 숲을 거닐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1-12
관리번호 D0000028036480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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