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실록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문서 설명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 추모공간 개요
- · 명칭 :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 · 위치 : 서울도서관3층 서울기록문화관 내(82㎡ 규모)
- · 운영시간 : 평일 09:00~21:00 | 주말 09:00~18:00
※월요일은 도서관 휴관일로 추모관도 휴관합니다. - · 취지 : 세월호 참사의 사회적 상처를 치유하는 일상 속의 추모 기억공간
- · 구성 : ‘기억’ ‘추모’ ‘참여’ ‘치유’ 4가지 콘셉트
- ① 기억공간
- - 세월호 여행의 출발과 여정, 그리고 침몰과정 등 당시 상황을 표현
- - 행복하고 설레는 여행의 시작이 배의 침몰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 ② 추모공간
- -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 시민들이 남긴 추모기록물과 추모글을 활용
- - 시민들이 묵념과 추모를 하실 수 있는 공간
- -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방문 35만명 시민들께서 남겨주신 노란리본 15만장, 소망종이 8천장, 종이배 2천장 중에서 선별
- ③ 참여공간
- - 방문 시민들이 추모공간 외벽에 콘텐츠와 기록들을 채워나가는 장소
- -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시민들간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 ④ 치유공간
- - 치유공간은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공간
- - 유가족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전시·운영 프로그램 마련 예정
- ① 기억공간
□ 공간 명칭 설명
: 기록문화관 입구 기억공간 명칭이 보이는 곳
○ 명칭 :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 -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의 이름을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대중적 명칭 부여
- - 유가족들께서 먼저 사용하셨는데 절절히 가슴에 와 닿는 문구여서 공간명칭으로 사용
□ 기억공간
: 여행의 출발에서부터 사고까지의 순간들을 표현
○ 설렘(A면)
- - 안산, 인천, 서울 등지에서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가득 안고 아이들과 학생, 가족 등 여행객들이 배 승선장으로 모이는 장면
- - 등장인물은 직접적으로는 세월호 희생자를 표현하였지만, 더 나아가 일상 속에서 행복한 여행(미래)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함
○ 승선 (B면)
- - 재잘재잘 떠들며 차례차례 배에 오름
- - 하늘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면서 배는 출발
- - 행복해 보여서 오히려 더 슬픔
○ 항해 및 사고 (C면)
- - 평화롭고 고요한 바다모습
- - 푸른 바다 위를 유유히 내달렸던 배가 침몰하는 모습
○ 사고후 평온한 바다 (D면)
- 모든 걸 집어 삼키고 또다시 고요한 바다
○ 그 간의 추모기록 (E면)
- -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분향소 전경과 시민 추모행사 전경
- - 세월호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추모 기록물(소망종이)약 8,000여장 디스플레이
□ 추모공간
: 시민들이 작성한 노란리본·종이배 등 추모기록 전시
○ 노란 종이배 (A,B,D,E면)
- 시민들이 저마다의 기원을 적어 서울광장에 남겨 놓은 노란 종이배 총 2,000여점 중 500여점을 선별
○ 노란 리본 (C면)
- -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남겨 놓은 노란 리본 15만점 중 15,000여점을 선별
- -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애쓰는 시민들의 모습을 먹화 일러스트로 제작
- - 국화 화병앞에서 방문시민들이 추모와 묵념을 하는 공간
□ 참여공간
: 별과 나비로 상징화된 희생자들의 못 다 이룬 소망과 꿈을 위로하는 시민들의 추모 글 작성 공간
○ 나비와 별 (A, B면)
- -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노랑나비를 에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하여 디지털 화면에 표출
- -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그들의 꿈을 상징하는 노란 별과 나비
○ 추모의 벽 (C면)
- - 방문시민들이 희생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노란별, 나비 등 모양의 포스트잇에 작성
- - 참사에 대한 기억과 의견 시민 공유
□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개관식 영상
문서 정보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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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5-08 부서 : 정보공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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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6-16 부서 : 정보공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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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6-18 부서 : 정보공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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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10-27 부서 : 정보공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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