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양 천 소 방 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 (민원답변)양천 불친절한 구급활동 귀하께서 응답소(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접수번호 **************, 국민신문고 번호*****************)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으로 파악됩니다. 119신고 접수 및 출동한 구급대원이 이송 중 환자분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환자 및 보호자에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상처를 드린 것 같아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일 현장 출동했던 구급대원이 환자분의 고열, 증상 호소를 우선하지 않고, “감기로 구급차량 이용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린 것”, 병원 이송하면서 환자분 인적사항 파악 과정에서 대원들의 질문이나 요청 등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환자분께서 구급차를 최대한 이용하지 않고 자력으로 병원에 가려고 했던 노력 등 환자분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하고 구급대원 입장에서만 생각하여 불쾌감을 드린 것 같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다만, 긴급상황 대응조직으로서 소방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1조(구급요청의 거절) 2항에 의거하여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감소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과정 중인데, 이러한 정책이 시민에 요구와 상충되는 점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환자 및 보호자 마음을 헤아려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동한 직원에게 구급현장활동 대응요령, 민원응대 말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구급활동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신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설명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장 이기호 구급팀장 김동원 재난관리과장 02/16 임영진 협조자 시행 재난관리과-1086 ( 2024. 2. 16. ) 접수 ( ) 우 07992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80, 현장대응단 / http://fire.seoul.go.kr/yangchun 전화 02-6981-8784 /전송 02-6981-8784 / tataty@seoul.go.kr / 부분공개(6)
30361131
20240220083407
본청
재난관리과-1086
D000005013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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