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2022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 결과 보고

문서번호 식품정책과-8526 결재일자 2023. 4. 4.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식품안전팀장 식품정책과장 시민건강국장 이해연 차원경 정진숙 04/04 박유미 2022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 결과 보고 2023. 3. 31(금)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에 ‘ ■ ’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비고 : 필요시 검토내용 기재) 구 분 사전 검토항목 점검 사항 검토완료 해당없음 비 고 일반사항 정책일반 ◆ 제반 법규와 실태, 실제 현장의 의견 등을 검토하였습니까? (법령, 규칙, 통계·빅데이터, 시민의견 등) ■ □ ◆ 정책(사업) 집행의 직·간접적 영향 및 효과성을 분석하였습니까?(갈등, 약자, 일자리, 안전, 탄소 감축 등) ※ 약자 : 하단 세부 검토항목 점검 ■ □ ◆ 정책·계획·전시물·홍보물 등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지 검토하였습니까? □ ■ ◆ 불필요한 외국어·외래어 표현 대신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였습니까? ■ □ ◆ 정책·계획 등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경제·사회·환경 등) ■ □ 약자와의 동행 목적 ◆ 경제적으로 취약한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가? ■ □ ◆ 주거, 생계, 의료, 교육, 기타 분야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가? ■ □ 기타 ◆ 단순지원 사업과 사다리지원 사업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가? (단순 : 어려움 즉시 개선 / 사다리 : 계층 상향 또는 안정 유도) ■ □ 사다리지원 ◆ 경제적으로 취약한 약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수단을 포함하였는가? ■ □ 계획수립 ◆ 사업 대상자가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하였는가? ■ □ 집행·홍보 ◆ 집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역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하였는가?(‘약자’ 낙인효과, 역차별 등) ■ □ ◆ 사업 대상자에게 적절한 홍보 수단을 채택하였는가? ■ □ 평가·환류 ◆ 사업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산출, 과정, 성과 등)는 마련하였는가? 아닐 경우,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대체·보완 수단이 존재하는가? ■ □ 2022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 결과 보고 서울시민의 먹거리 인식, 행태, 역량 등 기초자료 수집과 정책개발 등을 위해「2022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Ⅰ 추진개요 □ 추진방향 ㅇ 시민의 먹거리 전반에 대한 진단, 질적 수요 및 관심, 먹거리 관련 사회적 문제 도출울 위한 설문 보완, 시계열 분석 □ 추진경위 ㅇ (연차별)코로나19 발생ㆍ1인가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표본의 대표성을 위해 조사내용 및 방법을 재구조화하여 수행 - 설문 내용 개발 : 서울시 먹거리 시민위원회와 전문가 협의 - 조사방법 변경 : 온라인 패널조사1)(‘18~’19) → 가정방문조사2)(‘20~’22) ※ 1)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 7,000명, 2)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2,000가구(평균 4,000명) ********************************************** ***************************************** *********************************** □ 조사개요 ㅇ 기 간 : 2022. 7. 11. ~ 8. 12. ㅇ 대 상 : 서울시 거주 2,000가구(만18세 이상 3,904명) ㅇ 방 법 : 가구방문조사 ㅇ 내 용 : 10분야 69항목(붙임1. 참조) - 태도 : 식습관, 식품섭취 빈도, 먹거리이해력, 식품구매 및 소비 유형 - 인식 : 식품안전ㆍ보장, 지역사회 식품환경, 좋은 먹거리 - 기타 : 식품비 부담도, 주관적 건강상태, 행복도, 먹거리ㆍ식생활 만족도 등 Ⅱ 조사결과 주요결과 요약 총 괄 서울시민의 먹거리 수준 ? (개인수준) 불균형한 식품섭취는 지속되나 식생활 중요도는 증가 ㅇ 코로나 이전 식습관으로 회복되지 않고 당분간 지속 예상 - 혼밥 횟수는 4.5회로 증가(`20대비 +1.1%p), 집밥 횟수는 11.4회로 감소(`21대비 -1.8%p) ㅇ 식품군별 권장섭취 충족 인구비율은 증가추세이나, 질적 섭취는 부족 - 채소류 적정섭취율은 감소하고, 육류?가공음료 일 1회 이상 섭취는 약 2배 증가 【권장 섭취 빈도 충족 인구비율(섭취 필요 식품)】 【주 3회 이상 섭취 인구비율(과다섭취가 해로운 식품)】 ㅇ 식품정보 이해 및 활용능력(먹거리 이해력)은 62.0점으로 소폭 증가 - 먹거리 이해력 수준은 `21대비 0.6%p상승. 특히 영양?안전 지식 증가 ㅇ 식생활 만족도는 감소한 반면, 행복에 미치는 식생활 중요도는 증가 - 먹거리와 식생활 만족도는 6.85점(6.95점, `21)이나, 행복에 미치는 먹거리와 식생활 중요도는 7.64점(7.51점, `21)으로 증가 추세 ? (환경수준) 식품소비 유형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필요 ㅇ 식품구매는 오프라인(74.6%)이, 외식은 음식점 식사(21.7%)가 대세 - 온라인 구매비중은 25.4%이고, 시민의 71.2%가 최근 1년간 배달/포장음식 이용 ㅇ 서울시내 판매식품 안전도는 6.37점으로,****************** - ***************배달음식(5.24점), 즉석섭취식품(5.15점)은 상대적으로 불안 ㅇ 지역사회 식품환경 만족도는 72.5점(82.2점, `20년)으로 지속적 하락 - 가장 높은 만족도는 충분성(82.8%)이지만, 가격적절성(70.9점)은 가장 낮음 식생활변화 코로나 19로 인한 먹거리 일상 영향 ? 식습관 유형에 따라 식품 섭취 불균형 초래 ㅇ(먹거리 일상)집에서의 식사는 줄고, 혼밥 식사는 증가 - 집에서의 식사는 11.4회(13.2회, `21년)로 줄었으나, 직접 조리는 30.9%로 증가 - 혼밥은 4.5회(3.4회, `20년)로, 전년 보다 감소했으나 2년전 대비 여전히 높음 ? 식품 섭취적절성은 집에서 조리한 음식을 섭취할수록 긍정적이나, 혼밥과 외식은 부적절 【일주일간 식사행태】 【집밥 빈도별 식품섭취 기준 충족(오즈비)】 【혼밥 빈도별 식품섭취 기준 충족(오즈비)】 ㅇ(식품소비)식품구매는 오프라인(74.6%)이, 외식은 음식점 식사(21.7%)가 대세 - 온라인 식품 구매비중이 25.4% 차지.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지역사회 식품환경의 접근성 만족도가 큰폭으로 하락(71.1점, `20년대비 17.9%p↓) - 시민의 71.2%가 최근 1년간 배달/포장음식 이용하고, 일주일 평균 1.1회 이용 ? 코로나19, 세계적 식량 가격 상승 등을 경험하며 건강 먹거리 소비 위축 ㅇ 시민 10명 중 8명은 식품비 부담, 부담 클수록 저렴하고 간편한 식품 구매 - 다양한 식품 구매 자제(66.5%), 저렴한 식품 구매 (37.5%), 식사횟수를 줄이 거나 간편식 식사를 늘리는 것(22.6%) 등의 행태를 보임 ㅇ 가격 민감도에 따라 소비자의 구매 태도 변화 - 국내산 먹거리 관심도는 7.43점으로 증가했으나(7.23점, `21년), 친환경 농산물 관심도는 6.05점으로 감소(6.23점, `21년) ※가격이 비싸 친환경 식품을 구매 못하는 시민 증가(45.4%, `20년→ 52.5%, ‘22년) ? 삶의 행복에 먹거리와 식생활이 미치는 영향이 커짐 ㅇ 행복에 미치는 먹거리와 식생활 중요도는 7.64점(7.51점, `21)으로 증가 ㅇ 즐거운 식사 경험 인식 증가 추세 - 요리하는 것이 즐겁고, 먹거리를 함께 하는 즐거움에 대한 태도는 증가 ?다른 사람과 요리하고 함께 먹는 공동주방형 식당 선호가 높은 시민이 삶의 행복도가 높음 ?혼밥 이유로 가장 높은 응답은‘같이 먹을사람이 없어서’(69.3%)로, 고립감에 따른 부정적 감정 느낌 【먹거리이해력, 관계?문화 영역】 정책수요 서울시민의 식품구매 및 외식소비 행태 ?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식품소비 유형 달라 ㅇ 청년(20?30대) 온라인 식품구매 비중은 41.2%로 평균보다 1.6배 높고, 편의점 식사를 주 1회 이용하여 모든 연령 중 제일 많음 - 특히, 청년 1인가구는 최근 1년간 배달/포장 음식 이용은 빈도가 90.5회 (주 1.6회)로 시민 평균(59.7회) 보다 1.5배 자주 이용 ㅇ 온라인으로 식품ㆍ배달주문이 가능하다는 응답은 75.5%이나, 60대 이상 에서 크게 낮아(60대 36.9%, 70대 이상 9.4%) 연령별 이용 능력 큰 격차 ? 글로벌 먹거리시대, 식품별 위생ㆍ안전 중점 관리 필요 ㅇ************************************************* ?매식에서 안전도가 낮은 것은 즉석 섭취식품(5.15점), 배달음식(5.24점)임 ㅇ 식품에 대한 불신은 업체의 식품안전 의식 및 관리 부족 때문 【판매식품 안전도】 【식품불안요인】 【안전관리 안되는 원인】 사회문제 연령과 소득 간 먹거리 수준 격차 지속 ? 대상별 질적 먹거리 보장 개선 필요 ㅇ 시민의 식품보장율(먹거리가 양적ㆍ질적 모두 충분)은 74.5%로 전년 대비 감소 - 특히, 먹거리의 양과 질이 모두 부족한 미보장율은 증가(5.6%→6.2%→10.6%) ※ 3년간 저소득 계층, 가구유형별, 연령별 양질 미보장율 격차 유의미함 【식품보장율】 【사회경제적 취약계층별 양적질적 식품미보장 수준】 ㅇ 지난 3년간 먹거리 식생활 만족도가 하락 추세 집단은 특히 고령화로 인한 1인가구로, 향후 초고령층 증가로 양상은 더욱 심화 전망 분야별 세부 결과 ? 일부 식품군의 부적절 섭취 및 식품미보장 지속 증가 ㅇ 연령, 소득수준, 가구형태에 따른 식품군별 섭취영양상태 격차 지속 - 고기ㆍ생선ㆍ달걀ㆍ콩류, 우유?유제품은 최근 3년간 권장섭취를 충족한 시민이 증가했고, 특히 육류와 가당음료 섭취 빈도는 큰폭으로 상승 - 전년 대비 적정섭취율 감소가 큰 식품은 채소류임(총채소류 6.9%p, 김치장아찌 제외 채소류 1.4%p) ※ 20~30대, 소득수준, 1인가구가 채소ㆍ과일 섭취 부족 증가 【 식품군별 적정섭취빈도 충족 인구비율 변화 】 (단위:%) 권장섭취 빈도 충족 인구비율 (적정 섭취 시 만성질환 예방) 주 3회 이상 섭취 인구비율 (과잉섭취 시 건강에 해로움) ㅇ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의 식품미보장율은 증가, 대상별 미보장 원인 달라 - 시민의 74.5%가 먹거리가 양적ㆍ질적 모두 충분하다고 응답한 반면, 양적ㆍ질적 모두 부족함은 10.6%로 증가추세 ※ 특히 70대이상, 1인가구, 월평균 가구소득 200만원 미만에서 식품미보장율 높음 ※ 양적ㆍ질적 모두 부족한 이유로, 경제적인 요인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20대는 물리적 요인(35.4%), 70대는 신체적 요인(34.5%) 순임 【 식품보장, 미보장율 변화 】 (단위:%) 식품보장수준 대상별 식품보장 수준 ? 집밥은 감소하고 혼밥은 증가, 식품은 오프라인 구매 비중 높아 ㅇ 집에서의 식사는 감소추세이나, 혼밥은 2년전 보다 증가 - 일주일 3끼 식사횟수를 기준(총 21회)으로, ’집에서 식사‘는 11.4회로 2년전(13.2회) 보다 감소했으나, 혼밥은 4.5회로 2년전(3.4회) 보다 증가 ※ 혼자서 식사하는 이유로는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가 69.3%로 가장 많았으며, 혼밥을 자주하는 집단에서 식품군별 적절 섭취비율과 식품보장률이 낮음(그림) - 집밥(집에서 조리한 음식)은 적절한 영양소 섭취에 긍정적 영향 ※ ‘하루 한끼~두끼 미만’ 먹는 집단이 ‘하루 한끼 미만’ 먹는 집단 보다 적절하게 섭취할 확률이 전곡류는 74.0%, 총채소류는 52%, 김치장아찌외 채소류는 39% 높음 ※ 젊은 층에서 외식유형 비율이 높음. 본인이 손수 조리하는 집밥 조리횟수에서 성별 격차 크고(남 1.9회, 여 8.8회), 주 조리자는 여자ㆍ주부ㆍ고령자임 【 혼밥 및 집밥 횟수에 따른 식품군별 섭취 기준 충족 】 (단위:오즈비※) 혼밥 빈도별 식품섭취 적절 집밥 빈도별 식품섭취 적절 ※오즈비: 위험인자와 질병의 발생 가능성(위험인자에 노출된 경우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00배 더 크다’ 로 해석) ㅇ 식품구매는 오프라인 비중이 74.6%로 온라인 보다 여전히 높음 - 온라인으로 식품 및 배달 음식 주문이 가능하다는 비율은 75.5%이나, 60대 이상에서는 크게 낮아(60대 36.9%, 70대이상 9.4%) 연령별 이용 격차 큼 【 식품구매력 】 (단위:%) 식품구매 채널별 비중 온라인 식품 구매력 ㅇ 시민 10명 중 8명은 식품비가 부담이고, 부담이 클수록 건강 먹거리 소비 저하 - 식품비가 부담이 될 경우 다양한 식품 구매자제(66.5%), 저렴한 식품 구매 (37.5%), 식사횟수를 줄이거나 간편식 식사를 늘리는 것(22.6%)등 행태를 보임 ※ ‘부담이 많이 되는 시민’의 양적ㆍ질적 식품미보장율은 ‘부담이 안된다’ 보다 3.6배 높음 【 식품비 부담 시 먹거리 소비 변화 】 (단위:%) 식품비 부담 식품비 부담에 따른 먹거리 소비 변화(중복응답) ? 서울시내 판매ㆍ유통 식품별 안전관리 중요성 부각 ㅇ 서울시내 판매식품 안전도는 6.37점(10점 기준)이나 ************* -************************************************* ※매식에서 안전도가 낮은 것은 즉석 섭취식품(5.15점), 배달음식(5.24점)임 - 외식업소 위생상태 만족도는 6.50점이고, 배달/포장 음식은 6.70점임 【 식품별 안전도 및 위생상태 만족도 】 (단위:점) 식품별 안전도 위생상태 만족도 ㅇ 시민의 식품에 대한 불신은 업체의 식품안전 의식 및 관리 부족 때문 - 식품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원산지 표시 불분명’(60.7%), ‘유해물질 포함 우려’(54.4%)이고, 원인으로는 ‘식품업체의 열악한 제조 및 유통환경’(57.3%), ‘업체의 식품안전의식부족’(53.0%) 등의 순임 ? 좋은 먹거리 관심도와 먹거리 이해력 수준 지속적 개선 필요 ㅇ 좋은 먹거리 관심도는 6.50점(10점기준)이나, 항목별 관심도 달라 - 코로나 19와 세계적 식량 가격 상승 등을 경험하며 국내산 관심은 높아진 (7.23점 →7.43점)반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낮아짐(6.23점 →6.05점) - 좋은 먹거리 관심도는 ‘전반적인 건강상태’(r=0.0749, p<.001), ‘행복도’ (r=0.1793, p<.001), ‘먹거리 이해력’ (r=0.6325, p<.001)간 양의 상관관계임 ※ 관심도가 낮은 대상은 남성, 청년층, 청년, 1인 가구임 < 관심도와 건강상태 간 산점도 > ㅇ 먹거리이해력은 62.2점(100점 기준)으로, 가장 낮은 ‘관계?문화’ 증진 필요 - 세부영역별로는 ‘사회-생태’(63.8점)과 ‘영양ㆍ안전’(62.9점)에 비해 ‘관계ㆍ문화’에서 낮음(59.4점) ※ ‘식품보장’시민은 먹거리 이해력 점수가 63.5점인 반면, ‘양적ㆍ질적 식품미보장’인 대상은 53.6점으로 낮게 나타남 ※ 먹거리 이해력이 낮은 대상은 18-29세 청년층, 학생, 남성, 저소득층임 - 먹거리 이해력이 높아질수록 행복도는 1.18배, 주관적 건강상태는 1.28배 높음 ※ 먹거리 이해력이 높은 대상은 40대, 주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비례 【 먹거리 이해력 수준 】 (단위:점, 100점) 먹거리 이해력 변화 대상별 먹거리 이해력 수준 ? 지역사회 식품 환경 만족도 하락, 공동체형 식당 이용 의향 상승 ㅇ 지역사회 식품환경 만족도는 72.5점으로, 지난 3년간 하락 추세 - 지역사회 식품환경 중 긍정적인 인식이 가장 높은 항목은 ‘충분성’(70.9점) 이고, 가장 낮은 항목은 ‘가격 적절성’(70.9점)임 - 대상별 지역사회 식품환경 불만족 항목 달라 ※ 20대: 충분성과 신선도와 질, 70대: 가격적절성/ 1인가구: 접근성 제외 모든 항목 좋지 않음 【 지역사회 식품환경 만족도 】 (단위:점, 100점) 만족도(총점) 만족도(항목별) ㅇ 공동체형 식당 유형에 따라 이용 의향 양상 다양 - 이용 의향이 가장 높은 것은 ’아파트 등 주거시설 공동식당‘(5.30점)으로 전년(4.92점)보다 상승했으나, 70대 고령층은 주거시설ㆍ복지형 공동식당 선호 - 시민 자율형 공동식당과 복지형 공동식당 이용 의향이 있는 대상은 이용 의향이 없는 대상보다 식품 보장 정도가 낮음(각 13.96, 19.53 배) 【 공동식당 이용 의향별 최근 1년간 먹거리 보장 정도 】 (단위:명, %) Ⅳ 평가 및 제언 □ 증가하고 있는 질적 미보장, 균형있는 영양섭취 위한 교육의 다양화 ㅇ 집에서 조리하는 음식을 적절하게 먹기 위한 “바른 집밥 먹기”에 대한 홍보 - 일주일 단위의 영양소별 균형과 조리 편의성을 주안점으로, 집밥 및 혼밥용 레시피(책자 및 디지털) 또는 조리시 챗봇 등 AI를 활용 도구 개발 - 전 시민 대상 채소 및 과일 섭취의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ㅇ 대상별 먹거리 역량 격차 개선 위한 맞춤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 - 남자ㆍ청소년ㆍ20~30대 대상으로 학교, 직장 등 집단 생활현장에서 조리능력 향상 위한 교육프로그램 확대 - 고령자 대상 온라인 주문과 음식관련 정보 확인을 위한 식별사항 등 먹거리 주문 매뉴얼 제작과 교육 □ 시민의 식품구매 트렌드에 따른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정책 추진 ㅇ 식품종류와 불안 요인별 차별화된 위해요인 사전 차단 정책 필요 - 수입산 및 배달/즉석조리 식품에 대한 위해요인 사전 차단 - 위생취약 제조업소ㆍ배달 음식점 환경개선 및 컨설팅 지원 ㅇ 식품비 인상에 따른 소비식품 질 저하 대응 위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정책 강화 - 저가 식품, 가정간편식 및 편의점 식품 등 편의 식품에 대한 품질 점검 강화 □ 시민의 먹거리 역량 제고 위한 市 실천 지침 제시 ㅇ 식생활 만족도와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 이해력의 의의를 확인, 시민의 기본 역량으로서 먹거리 이해력 교육 추진 - 식품미보장 개선을 위해서는 지식증진과 조리 기술교육은 한계로, 관계-문화 영역(먹거리를 통한 즐거움을 높이는 경험 및 자원 제공) 병행 실시 ㅇ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길라잡이 개발 - 기존 영양 중심 가이드에 시민의 식품섭취를 통한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는 통합적인 가이드를 개발하고 홍보 필요 ? 먹거리 이해력의 사회-생태 영역(예. 음식물 및 포장재 쓰레기 감축, 농민과 도시농업에의 관심, 채식 지향과 같은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좋은 먹거리 반영 □ 지속되고 있는 연령과 소득 간 영양격차 해소 위한 취약계층 식품 보장 융합 정책 추진 ㅇ 소득 또는 경제적 중재 이외, 지역사회 먹거리 활동 연계 등 사회적 지지 확보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보장 추진 ※ (정책지원) 식품 지원 + 통합건강돌봄 + 지역사회 식품환경 + 먹거리 공동체 ※ (역량강화) 식생활교육 및 상담 - 코로나 이후에도 낮아지지 않는 혼밥율, 사회적 고립감 억제 위해 사회관계망 마련 예) 혼밥세트, 도시락 및 반찬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 식당 참여 ※20대ㆍ학생(소셜다이닝, 공동부엌), 60대(주거시설 공동체 식당), 40대(마을부엌), 70대(복지형/주거시설 공동식당 등) - 18-29세 청년층, 남성을 주 타겟으로 하는 식품 미보장 개선 정책 추진 예) 식품바우처 지급, 먹거리를 통한 즐거움을 높일 수 있는 경험과 자원 제공 ※외식 이용이 많은 대상으로 올바른 외식 메뉴를 선택하고, 좋은 먹거리를 실천할 수 있는 집밥 식사 실천 정보 제공 ㅇ 경제적 원인으로 인한 먹거리 미보장뿐만 아니라 물리적, 신체적 원인 해결 위한 다양한 지원 - 청년층 또는 1인 가구 대상의 식생활 자립 지원으로 식재료(꾸러미) 제공 시 채소ㆍ과일 식품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제도 마련 - 고령자 및 질환자 대상 균형있는 식품섭취를 위한 영양교육 및 상담 Ⅴ 행정사항 □ `22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조사 용역추진 개요 ㅇ 기 간 : ’22. 5. 11. ~ 12. 20. ***************************** ******************************* ㅇ 선정방법 : 입찰경쟁(협상에 의한 계약) □ 향후 계획 ㅇ 중장기 정책 개발 위한 회의 개최 - 2022년 조사 결과 근거, 정책 타겟 선정 및 사업 도출 - 2023년 조사 설계 및 심층분석에 반영 ㅇ 시민의 식품보장 및 역량 제고 위한 정책 추진 - 식품트렌드 맞춤 안전관리 강화 위한「서울안전 밥상」추진 - 일상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서울형 지속가능건강식단「서울미래 밥상」보급 - 먹거리 취약계층의「식생활 자립 능력 향상 및 식품 지원 사업」추진 ※ ’23년 : 청년(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생활터 중심) ※ 추후 정책효과성 연구를 통해 대상 선정 후 연차별 확대 추진 (남성, 70대 이상, 1인가구, 월평균 가구소득 200만원 이하) ㅇ 대 시민 제공(’23. 4월) - 시민 : 보도자료 배포 및 시 홈페이지 게시 ※홈페이지 내 통계 현황 표출 이미지(아이콘, 표 및 그래프) 제공 - 자치구 : 설명회 개최, 조사결과 배포하여 정책자료 지원 ***************************************** ******************************************************************** 붙임 1. 설문지 1부. ******************** **************************** 끝. 먹거리 이해력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과 복잡한 식품 환경을 고려하여 올바른 식품을 선택하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건강정보 이해력에서 파생된 개념 ※WHO에서 건강의 핵심적 결정요인으로 제시, 국내 HP2030에 성과지표로 선정 좋은 먹거리란, 사람들의 건강 뿐만 아니라 먹거리가 생산되는 환경과 소비되는 환경, 사회와 자연까지 다 포괄하는 개념으로, 하위 항목은 국내산, 직거래, 친환경 농산물,다양한 식품군을 골고루 먹기 위한 노력 관심도를 지표화함 먹거리 이해력은 개인의 생명유지 및 건강한 식품선택과 관리, 조리 능력뿐만 아니라 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음식이 가진 공동체, 농업, 생태환경의 가치를 고려하는 먹거리 관련 역량 공동체 유형(4종) : ①주거시설 공동식당(아파트 등 주거시설에서 주민들에게 식사 제공), ②시민 자율형 공동식당(관심있는 주민이나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으로 운영), ③복지형 공동식당(시나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가격대 음식 제공), ④다른사람들과 조리를 배우고 음식을 함께 먹는 마을부엌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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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문서번호 식품정책과-8526 생산일자 2023-04-04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이해연 (02-2133-4738) 관리번호 D0000047764453
분류정보 건강 > 식품안전 > 식품위생정책및운영 > 식품안전기획및추진 > 건강서울먹거리전략추진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