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울공예박물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공예박물관에 관심 가져주시고, 또한 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해 주신 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린이박물관 예약과정에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서울공예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은 2021년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항상 더 공정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하고자 고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시는 관심에 비해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하여 부득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관할 당시 선생님께서 제안해 주신 사전예약+추첨제 방식도 검토한 바 있으나, 추첨 방식 및 공정성 등에 대한 이견이 제시될 수 있어 다른 다수의 박물관과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이것이 현재는 정착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원하는 때에 바로 예약해서 공예 경험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해 저희 박물관 구성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안을 하시게 된 상황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저희 서울공예박물관 구성원들은 더 좋은 어린이박물관 운영 방안에 대해 계속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만족스러운 박물관 관람과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며,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답변과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어린이박물관 담당자(교육홍보과 학예연구사 최에스더, 02-6450-7073)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최에스더 교육홍보과장 代이효준 서울공예박물관장 02/01 김수정 협조자 시행 교육홍보과-612 ( 2023. 2. 1. ) 접수 ( ) 우 03371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2길 7-1, 서울기록원 5층 (녹번동) / https://craftmuseum.seoul.go.kr 전화 02-350-5629 /전송 02-350-5605 / esther730@seoul.go.kr / 부분공개(6)
27766327
20230203050007
본청
교육홍보과-612
D000004729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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