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 수신 (경유) 제목 민원 회신 안녕하십니까. 우선 중？소 자영업에 종사하시면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가운데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과정에서 걱정과 불편을 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귀하께서 성북구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현장포토신고」에 접수하시어 서울시로 이첩된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공사는 동북권 지역주민의 균형발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귀하께서 말씀하신 위치(종암로에서 종암로9길 진입로)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2공구) 105정거장 구간입니다. 도심의 도시철도(지하철) 건설공사는 차량 및 보행자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지하공사를 병행하여야 하므로 작업구간의 단계를 정하여 순서대로 복공판(덮개) 설치를 진행하며, 105정거장의 경우 반대편 종암우체국 앞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복공판을 설치하여 현재 최종단계에 있습니다. 본 사업의 사업시행 주체인 동북선도시철도주식회사,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등 현장관계자가 현장조사와 교통처리계획 관련자료를 검토한 내용에 따르면 당초에도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이 우려되어 해당 도로(종암로9길)로 우회전 차량진입을 검토한 바가 있으나 관련기관과의 협의 과정 중에 우회전을 열어두면 진출차량과의 교통사고가 크게 우려되어 불가피하게 진출차량만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해당 위치의 공사를 우선적으로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하여 약 2개월 내로 진입차량도 허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차량 진입의 착오가 발생하지 않고 점포의 위치가 확인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안내간판”을 추가 보완 설치하는 등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해당위치의 공사가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적 공정이므로 귀하의 불편을 속시원히 해결해드리지 못하고 신속히 안내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현장관계자로 하여금 조속히 안내해드리도록 조치하고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조속히 불편함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업시행자 : 동북선 도시철도 주식회사 02-996-8174 ■ 동북선2공구 건설사업관리단 : 02-945-9627 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장 주무관 안대호 동북선2과장 김현기 도시철도사업부장 02/24 이철 협조자 시행 도시철도사업부-1891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 WWW.seoul.go.kr 전화 02-2133-7220 /전송 02-2133-0754 / dhahn@seoul.go.kr / 부분공개(5,6)
25458846
20220226053007
본청
도시철도사업부-1891
D00000448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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