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관련 회신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으나 해당 종목팀(수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경기를 치루지 못하고 아쉽게 서울로 귀가함에 따라 대회 개최 진행, 상황대처 등의 경위를 조사하여 책임자를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전 선수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공문서 시행 등을 통해 대회 주요사항 및 코로나19 관련 사항들을 안내하였고, 수영 선수단을 관리·운영하는 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에서는 훈련과 대회 참가 전, 대회기간 중에 대회 주요사항 및 코로나19 관련 사항들을 단체미팅, 문자메세지, SNS메신저(카카오톡) 등을 통해 안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집단 활동 최소화를 위하여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장소이동 및 숙소이용을 개인이 자율적으로 할 것을 선수단에게 안내하였으며, 이에 대회출전비(숙박비, 식비, 교통비)도 사전에 개별 지급하였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종목에 참가한 선수A씨는 대회 당일(’21.10.20.) PCR검사에서 “음성” 확인 후 개최지(김천)로 이동(’21.10.21.)하였으며, ’21.10.22. 대회 경기 참가 후 김천보건소에서 2차 PCR검사 결과 ’21.10.23.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확진자 선수A씨는 숙소에서 자가격리 조치 후 치료시설로 이송하였으며, 밀접접촉자는 숙소에서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 방역당국(보건소 등) 및 대한장애인수영연맹 등의 안내에 따라 참가한 운영진, 선수단 전원(626명) 및 격려 방문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결과자는 치료시설로 이송하고 음성 결과자는 연고지로 복귀 조치하였으며, 서울시 수영 선수단 지도자는 서울시 수영 선수단에게 해당 주요사항들을 안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 수영 선수단의 PCR 검사는 인근 진료소 등에서 진행하였으며, 검사를 위한 진료소 이동은 강제적 조치 없이 동일 팀 내 선수들 간의 협의를 통해 3~4대 차량으로 분산하여 검사 장소로 이동하기로 한 과정에서 확진자 A씨 부인(사실관계 조사결과 동생)이 귀하의 차량에 동승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수영 선수단을 관리·운영한 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을 통해 수영 선수단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 음주 여부 등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별도 조치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울시청 체육정책과 손경이 담당자(02-2133-2697) 또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현구 담당자(070-7709-8689)에게 문의 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끝. 주무관 손경이 장애인체육팀장 양윤희 체육정책과장 11/25 이창현 협조자 시행 체육정책과-11629 ( ) 접수 ( ) 우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청사 1동 6층 / 전화 02-2133-2697 /전송 02-2133-1064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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