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 민원)국공립어린이집의 행정처분을 요청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어린이집에서 아동 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의 자녀가 다친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10월 13일에 발생한 아동안전 사고에 대하여 확인결과, 자녀가 다른 아동을 통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에 보육교사가 피해 아동을 물로 씻기고 크림을 발라주는 처치를 하였습니다. 아이가 아파하는데도 불구하고 보육교사가 아이의 상처부위를 비눗물로 씻기는 등의 처치를 한 것에 대해 보호자께서 안타까워 하시는 것에 대해 저희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응급조치 관련 교육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에서 아동이 사람에게 물린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흐르는 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씻어내도록 안내하고 있어, 해당 보육교사도 이러한 처치를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위의 사건에 대해서는 현재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어 있는 상태로, 아동학대 여부는 추후 경찰에서 진행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보호자의 요청대로 아이가 다쳤을 때 어린이집 원장이 보호자에게 즉시적으로 연락을 취해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렸어야 하나 바로 연락을 드리지 못한 점이 있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사고 발생 시 추후 보호자에게 알려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치하도록 안내한 상태입니다. 모든 아동이 안전하여야 하는 어린이집에서 뜻하지 않게 의 자녀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다시한번 유감을 표하며 서울시는 모든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추가 문의가 있으신 경우 서울특별시 보육담당관 정선덕 주무관(☎02-2133-512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정선덕 현장관리팀장 이원창 보육담당관 11/23 강희은 협조자 시행 보육담당관-18944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 전화 02-2133-5121 /전송 02-2133-0731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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