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 회신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님께서 그동안 겪으신 불편한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님께서는 서울여성공예센터 측에 한 졸업기업이 신규 입주기업 작업실을 6개월째 공유하며 개인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였지만, 공예센터는 개인작업을 하는 것인지는 일일이 확인이 불가하단 입장을 취하여, 서울시에 입주기업 관리, 감독에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는 공예센터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의 내부 규정 상 입주기업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상황 및 필요에 의한 고용이 가능하며, 분기보고서 상 고용실적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계약서 및 관련 서류를 통해 고용계약을 증빙한 경우에만 고용직원의 입주공간 이용이 가능하며, 고용직원은 개인적인 작업이 아니라 입주기업의 사업계획서에 따른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직원을 고용한 입주기업을 수시로 방문하여 개인적인 작업이 아닌 사업계획서에 따른 작업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또한,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입주기업들에게 사람을 고용하여 작업실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든 입주기업들이 동일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공예센터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졸업기업이 부당하게 특혜를 남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제재해 달라는 요청을 하셨습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 내 입주기업 전용게시판을 통해, 모든 입주기업들이 동일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포함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입주기업 운영·관리 규정>에 대해 정확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겪고 계실 텐데, 좀 더 세밀하게 관리·감독하지 못하여 불편한 상황 겪으신 점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님의 요청사항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해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문서영 여성일자리팀장 전재현 양성평등정책담당관 07/20 김기현 협조자 시행 양성평등정책담당관-76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9층 (태평로1가) / 전화 02-2133-5036 /전송 02-2133-0749 / ssyeong@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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