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조사연구과-1588 결재일자 2020. 11. 12.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조사연구과장 학예연구부장 최보영 김양균 11/12 代정명아 협 조 2020년 서울미래유산기록 자문위원회(최종) 결과 보고 2020. 11. 서울역사박물관 (조사연구과) 2020년 서울미래유산기록 자문위원회 결과 보고 2020년 서울미래유산기록 낙원떡집 조사결과 보고 및 정리 방향 등 자문을 위하여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 드림 ？？ 회의 개요 ○ 일 시 : 2020. 11. 10.(화) 15:00~17:00 ○ 장 소 : 시청각실 ○ 자문위원 : 손미영(한국방통대 교수), 정명섭(前국립민속박물관), 남은영(서울대 아시아연구소) ○ 안 건 - 낙원떡집 조사결과 보고 - 정리 및 보고서 발간 방향 자문 ？？ 자문 내용 ○ 총 평 - 보고서의 목차를 크게 3개의 장으로 나누어 ‘Ⅰ. 조사개요, Ⅱ. 낙원떡집 4대, Ⅲ. 2020 낙원떡집의 기록’으로 구분하고 Ⅱ장에서 5절 ‘낙원떡집의 변화와 미래’를 추가하여 전체 구성이 밀도있게 조직 됨. - 도입 부분에서 남주북병(南酒北餠)과 낙원동에 대한 역사적 자료를 제시한 것과 Ⅱ장 5절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의 도전과 노력, 미래전망 등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보고서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켰음. - ‘낙원떡집’이라는 개별 유산을 참여관찰 조사 등 현장조사를 통해 박물관 자체 인력만으로 조사성과를 도출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 ○ 보완 사항 - 1980년대 이후 낙원떡집이 우리나라 떡집의 대명사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은 2대의 업적이라 추측되므로, 2대 김인동에 대한 내용 보강 필요. - 향후 가업전승의 의지가 있는지, 가업계승에 대한 자부심과 가업을 전승할 때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내용이 보완되면 앞으로 다른 미래문화유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서로 다른 업종들 간의 비교연구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 됨. - ‘노포(老鋪)’ 용어 사용에 대한 재고가 필요. - 도입부에 떡의 역사, 지역별 떡의 특성, 서울의 떡 등 서술 보완 제시. - 1차 자료 수집에 집중하는 의미에서 구술자료가 더 잘 전달되도록 편집. - 주제어를 뽑아 독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장별 제목 변경. - 서울미래유산으로서 서울 사람들의 생활의 단면을 기록할 만한 스토리 추가 기술. - 낙원떡집이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당시의 관점을 다시 한 번 재고. - 과거의 낙원떡집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의 낙원떡집을 기록하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 임. - 통계청 사업체 조사 자료를 최신 자료로 보완 제시 필요. - 조사와 더불어 유물 부서와 실물자료 수집이 병행행되면 박물관의 역할에 더욱 부합할 것으로 판단. ？？ 검토결과 - 2대 김인동에 대한 인터뷰 및 기사자료 등 보완 서술. - ‘노포(老鋪)’라는 용어 대신 서울시에서 이미 도입한 ‘오래가게’ 등 용어로 순화. - 도입부에 떡의 역사, 전국 떡의 특성, 서울떡 등 개괄 설명 추가 서술. - 주제어를 반영한 장별 제목 변경. - 낙원떡집 손님(단골)들과 관련된 스토리 추가 보완 기술. - 서울미래유산 지정 당시 낙원떡집 지정 보고서 확보 및 추가 보완. - 떡류 관련 통계청 사업체 조사 최신(1993~2018)으로 수정. ？？ 향후계획 ○ 2020. 12. 18. : 보고서 발간 및 배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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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연구과-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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