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뉴딜일자리) 안녕하십니까? 서 응답소를 통해 신고해주신 민원내용은 관리자들이(관장 및 팀장) 부당한 대우를 넘어서 직장내 괴롭힘을 가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문 및 1:1면담(’20.8.6.) 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화장실을 갈 때마다 보고를 해야하는 부분이 부당하다고 말씀하신 것은 기관 관리자들이 의도한 것은 30분 이상 이석시 옆사람에게 알려달라는 내용으로써 관리자들이 직원회의를 통해 재공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관리자들이 공개된 장소에서 큰소리로 본인을 지적하는 것이 괴롭다고 하신 부분과 관련해서는 업무지시나 개선요구를 할 때에는 다른 직원들과 분리된 장소에서 조용히 얘기하거나 최대한 문자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관에 개선 요청 드렸습니다. 다만, 7.15일 코로나 의심증세로 병가를 냈는데 병가승인이 거부되어 부당하다고 하신 것은 관리자는 사전 및 당일 병가요청이 없었다고 하고 있으나 보고한 것으로 주장하시는 점, 그리고 24일 교육 참석관련해서 문서로 보고 한 것을 관리자가 의도적으로 무단결근으로 전달했다고 주장하시는 점 등 기관과 간의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 직장내 괴롭힘 조사 담당인 인권담당관에 조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차후 절차는 담당부서와 협의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님이 요청하셨던 타기관 재배치는 현재 공석이 없어 불가하며, 재택근무는 뉴딜지침상 금지되어 있어 가능하지 않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민원제기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여성정책담당관 정현영 주무관(☏02-2133-5032)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정현영 여성일자리팀장 전재현 여성정책담당관 08/10 김기현 협조자 시행 여성정책담당관-12130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 전화 02-2133-5032 /전송 / heyyoung@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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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여성정책담당관-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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