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민원 회신] 국립중앙도서관이 안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휴강하는지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도서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 회신] 국립중앙도서관이 안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휴강하는지 안녕하십니까? 우리시 도서관 서비스 및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서울시내 도서관들이 5개월째 문을 닫고 있으므로 공무원은 놀고 있는 건 아닌지, 언제까지 문을 닫을 건지에 대해 질의해 주셨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대해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서울시내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구립공공도서관 및 교육청 소속 도서관(예, 정독도서관, 남산도서관 등) 개방 및 휴관 등에 대한 권한은 각각 자치구 및 교육청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 도서관 개방에 대해 명령이나 강제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둘째,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재, 자치구 소속 일부 구립도서관과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도서대출 요구를 일정부분 해소하기 위해 제한적인 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한적인 대출 서비스에는 주요 지하철역사에서 무인대출반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도서관 서비스 및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포함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간의 접촉을 줄이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브 스루 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 대출을 사전에 접수하여 일정시간 제한을 두고 도서관 외부에서 제공하는 ‘안심대출서비스’ 등이 포함됩니다. 더불어 서울도서관을 포함한 공공도서관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책 대출 서비스와 다양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수도권 지역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중앙정부 권고에 따라 대다수의 공공도서관이 제한적인 서비스(안심대출, 부분개방 등)를 제공하며 도서관 재개관일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공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노년층까지 모두 이용하는 공간으로 도서관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하시더라도 시민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조금이나마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도서관정책과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정숙 도서관정책과장 안옥연 서울도서관장 07/13 이정수 협조자 시행 도서관정책과-7031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서울도서관 / 전화 02-2133-0227 /전송 02-2133-0391 / antonia@seoul.go.kr / 부분공개(6)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문서 정보

[민원 회신] 국립중앙도서관이 안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휴강하는지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7031 생산일자 2020-07-13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김정숙 (02-2133-0227) 관리번호 D0000040364905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민원관리(서무) > 민원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