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청년실업 대책 IT분야 자문회의 개최 결과보고

문서번호 청년청-6747 결재일자 2020.5.13.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청년정책팀장 청년청(담당관) 강차숙 정정길 05/13 김영경 협조 청년실업 대책 IT분야 자문회의 개최 결과보고 2020. 5. 서울특별시 (청 년 청) 청년실업 대책 IT분야 자문회의 개최 결과보고 서울 청년실업 대책 논의를 위한 IT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 자문회의 개요 ? 일 시: ’20. 5. 8. (금) 10:00~12:00 (120분) ? 장 소: 서소문2청사 12층 공용회의실 1 ? 참 석 자: 총13명 ? 주요내용: IT분야 민간 연계형 사업 논의 - 단기 일자리: 민간 연계형 IT 테스트 인재풀 구성 - IT 미래인재 양성: IT분야 인재 양성 및 경력 형성을 위한 방안 등 ?? 논의안건: IT분야 청년실업 대책 자유 토론 ? 현황 및 문제점 - IT도시 서울(IT 중·소업체 42%가 서울소재)에 필요한 테스트 요원 절대 부족 - 대기업을 선호하는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이 동시 발생하는 일자리 수요 미스매치 - IT분야의 경력직 선호 현상으로 신입사원 선발은 미미하고 3∼5년차 경력직 채용이 빈번 · IT업계는 신입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채용 이력서의 50%는 신입이나 검증되지 않은 인력이므로 비선호 · 신입사원 교육비용 부담과 이직 가능성이 경력직 선호를 강화 예) 신입사원 연봉 2,500만원 지급에 교육비로 4천만원을 투자하는 것보다 3∼4년차 경력자에게 연봉 1천만원을 더 주고 채용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보는 게 회사 입장임 - 산재적 대학교육으로 실무에 필요한 기술 및 전문성을 기르기 어려워 별도의 학원 수강을 통해 IT업계 취업을 준비(월 50∼60만원, 6개월∼1년 학원 수강) · 대학은 너무 트렌드를 앞서감. 미래 기술을 가르치나 현장에서 쓰일 곳이 없음 · 졸업 후 학원에서 재교육 받는데, 학원은 취업보단 수강생 확보가 목적임. 학원 수강생 10명 중 1명 정도 취업됨 · 기술교육, 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는데 현실적으로 업계에서 사용되는 것과 괴리가 있음 ex)파이슨 ? IT업계 요청사항 ① 전문성 없는 청년은 IT 분야에 지원하지 못한다는 선입견을 타파 하여 많은 청년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IT분야 취직 희망 청년풀을 서울시가 만들어서 기술교육 시키는 안 → 실무 담당자가 IT분야 비전부터 마인드 교육까지 총괄 ② 회사가 신입직원 교육에 투자하는 부담을 지원금을 통해 덜어주어 신입사원 채용 폭을 넓혀야 함 · 취업지원 시 진로탐색부터 해당 직군 종사자의 멘토링 및 가이드가 필요함 ③ 단기 일자리 참여자의 정규직화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 · IT 분야는 프리랜서 지양하고 정규직을 선호함. 아르바이트생이나 프리랜서는 일회성으로 업무 계약을 맺다보니 소속감이나 업무 태도가 회사에서 지향하는 바와 맞지 않으므로 지속적으로 일할 직원을 찾는 IT회사와는 결이 다름 ? 논의결과 ① 단기일자리: 서비스 테스트 및 모니터링 요원, 데이터 입력 및 검증 요원, 외국어 능통자의 서비스 테스트 및 모니터링 · 시에서 단기일자리를 원하는 청년 인력풀을 직접 구성하여 IT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적시에 제공 ② 장기일자리: IT직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풀을 구성하여 중·소 개발업체 실무자 멘토링 교육 및 취업 연계 지원 · 최소 1∼2년 지원하여 신입사원의 장기 근속 유도(현재 정부 지원사업은 지원기간이 최대 6개월) · 멘토링 교육 시, 단순 기술 교육 외 실무 투입 및 회사 생활에 도움될 마인드·비전 교육 병행 필요 · 멘토링 교육자에게도 비용 지원하여 참여 회사 확대 필요 · 사업에 참여할 회사를 늘리기 위해 사업 적극 홍보 필요 · 제출할 서류 및 참여 프로세스 간소화 필요(멘토링 일지 작성 등) ? IT업계 협회 및 기관 - 한국디지털기업협회 - 한국인터넷진흥원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업체 등록 및 IT 기업 종사자가 경력관리 ?? 질의응답 인력수급 미스매치는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한 문제는 아님. 코로나 이후 IT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는 게 정부 방침인데, 서울시가 기업지원+교육지원하길 바라는 회사의 주장대로 사업 시행 시, 청년에게 직접 지원하는 것보다 도움 되는 게 맞는지 생각할 필요 있음 → 단기 일자리 창출은 테스트요원, DB요원 많이 만들 수 있음. 오히려 비전문가가 test하는 것 선호함. 서울시가 발주한 사이트 테스트만 해도 단기 일자리 창출 가능 → 정규직 전환 부담이 크지 않으니 단기아르바이트. 재택근무 일자리를 시가 지원하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많을 것임 기존의 취업멘토링 사업에 IT 분야 추가해서 시행하면 새로운 사업 만들 필요 없다는 반대의견 나올 수 있음. → 기존 사업(취성패, 취업멘토링) 통해 IT 분야 진입하는 청년 극소수이며 들어온 청년도 1년 내 퇴사하는 경우 많음. 기존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임 시에서 교육 설계 잘해도 현장에 맞는 교육을 기업에서 별도 진행해야 되지 않는지? → 기술 교육은 이미 학원에서 잘 가르치고 있음. 시에서는 실무자 멘토링을 통한 IT분야 비전 및 실무에서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마인드 세팅 교육을 시행하고 학생에게 교육비 지원하는 게 더 효과적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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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대책 IT분야 자문회의 개최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청년청
문서번호 청년청-6747 생산일자 2020-05-13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강차숙 (02-2133-6580) 관리번호 D0000039938301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시정운영(서무) > 정보통신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