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 민원처리(택시기사들이 코로나로 인해 화장실을 갈 수가 없다) 안녕하세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신 방○○ 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택시운전자 등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어 불편하다는 귀 민원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공중화장실의 설치 및 관리 의무가 있는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에서는 택시 운수종사자가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함으로써 공중화장실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주유소 측에 화장실을 적극 개방하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일부 자치구에서는 주유소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여 소모품 지급 등 관리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9월부터는 택시승차대 운영관리 위탁수익금을 활용하여 자영주유소 454개소를 대상으로 화장지를 지원하는 한편, 주유소 화장실 이외 여타 공중화장실의 이용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택시 카드단말기를 통해‘공중화장실 위치 정보(위치, 개방시간, 주차여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주유소에서 택시 운수종사자가 화장실을 깨끗하게 이용하는 등 이용자의 에티켓을 바라고 있음을 감안하시어 택시기사 분들께서도 다같이 노력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귀 민원사항에 대하여는 이후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통보하여 주유소 화장실의 적극 개방 등 공중화장실 이용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오며,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 질병관리과(담당자 : 이정석, ☎2133-7670)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중화장실 관련 좋은 의견을 주신 방○○ 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이정석 환경보건팀장 代신귀식 질병관리과장 03/10 김정일 협조자 시행 질병관리과-6883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4층 질병관리과 / 전화 2133-7670 /전송 768-8853 / doulseok@seoul.go.kr / 부분공개(6)
19954730
20210928232539
본청
질병관리과-6883
D00000395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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