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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케어-시립병원 건강돌봄 (301)네트워크 자문회의 결과보고

문서번호 보건의료정책과-3334 결재일자 2020.1.28.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시립병원운영팀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신미경 이병철 01/28 박유미 2020년 서울케어-시립병원 건강돌봄 (301)네트워크 자문회의 결과보고 2020. 01.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2020년 서울케어-시립병원 건강돌봄 (301)네트워크 자문회의 결과보고 서울케어-시립병원 건강돌봄 (301)네트워크 사업의 발전방안과 대상자의 퇴원계획수립 활성화를 위하여 자문회의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 개요 ■ 일 시 : 2020. 1. 21.(화) 16:00 ~ 18:00 ■ 장 소 : 신청사 7층 공용회의실 ■ 참석대상 : 6명 - 서 울 시 : 보건의료정책과장, 시립병원운영팀장, 담당 주무관 - 외 부 : 서울케어-건강돌봄 지원단장 이건세 교수님 - 시립병원 : 북부병원 조종희센터장 - 재 단 : 병원경영지원 소혜경부장 ■ 주요내용 - 1.『서울케어-시립병원 건강돌봄 (301)네트워크 매뉴얼 운영 기본(안)』검토 - 2. 시립병원별『2020년 인력운영계획(안)』검토 - 3. 시립병원별『공공의료사업단 조직 및 인력 구성 조정(안)』검토 Ⅱ 회의 내용 ■ 회의안건 1. 301사업 주요 이슈별 논의 1)『서울케어-시립병원 건강돌봄 (301)네트워크 매뉴얼 운영 기본(안)』검토 사업의 정의에 관한 의견 (이건세 교수) - 퇴원계획 수립에 대한 목표, 도구, 스크링 대상 등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 P.37(입원시 최초 의뢰서) 병원에 65에 이상 노인, 당뇨, 고혈압이 거의 대부분 환자들임. - self care가 안되거나 퇴원후 누군가가 돌봐주지 않으면 요양병원을 갈 수밖에 없다 라는 등의 명확한 기준이 없고, 목적과 연관이 없어 보임. - 지침을 더 현장에 맞도록 만들고, 인력을 뽑아 대상자와 퇴원계획수립의 목적과 목표를 상의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함. (시립병원운영 팀장) - P.37 서식지 개발시 현장의 실무자는 몇 개 이상, 필수 개수로 건강돌봄으로 넘길 것인 가를 미리 정해준다기 보다 의사선생 판단에 의한다고 초기에 결정함. - 서울시는 초기 계획 세울시 주치의, 서울케어-건강돌봄네트워크팀으로 오면 지역사회 연계로 연결되는 방안으로 방향을 설정함. - 추후 서울케어-건강돌봄팀과 연계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행 예정임. (재단 경영지원부장) - 전문가 회의시 담당 의사는 정해진 서식지 필요없고 초기 의학적 판단이 가능하다 했으나, 판단기준을 두는 최소한의 도구를 만든것임. 2) 시립병원별『2020년 인력운영계획(안)』검토 인력 지원에 관한 논의 (이건세 교수) - 전체적으로 병원의 계획서에 있어 의료취약계층의 대한 사회복지사업이라는 기존 컨셉을 못벗어 나는 것 같음. - 진료비 지원사업은 아니지만 예산관련하여 전체예산이 너무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함. - 퇴원계획수립은 현재 한국에 없는 것으로 급성기 이후 지역사회와 가정으로 돌아가 병이 나기 이전처럼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는 것이 목표임. - 따라서 그에 맞는 스크링 도구가 단기적으로 어떻게 누가 서포트 할것인지, 그 레벨에 따라 대상 그룹에 따라 소규모로 잡아 확대해 나가야함. (질문: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 - 퇴원계획수립은 병원마다 구조 및 특성이 달라 쉽지않음. 퇴원계획수립에 대한 현재 공 단의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요? (답변: 북부병원 센터장) - 전체적으로 부서와 주치의가 연장선상으로 프로세스가 디테일하게 가고 있음. - 국립대학병원들이 사업지원금 받아 현재 병원별로 지침과 서식 개별적으로 만들고 있는중임. - 내부 프로세스는 가능하나 지역사회와는 아직 시기상조임. 국립대학병원 내부 프로세 스 및 서식이 디테일하게 되어있음. 병원별 서식이 다르고 병원별 각각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임. (이건세 교수) - 작년 공공의료과의 국립대병원 책임의료기관 지역연계체계는 초기에 사업이 명확하지 않았음. - 뇌졸중 환자와 급성기 환자에 대한 수가를 만들기 위함이고, 공단은 요양병원 대상임. - 지역과의 연계는 저조한 상태로 사업에 대해 세세하게 조언하고 리드 할 수 있는 역할을 국중원에서도 현재 못하고 있는 현실임. (이건세 교수) - 퇴원계획이란것에 대해 원칙을 들어 팀어프로치하는 과정이 없음. 사회복지사가 퇴원 계획을 세우고 간호사가 보건사업을 함. 자기 전문분야에 혼자는 가능하나 대상자의 문제를 팀으로 접근할까하는 관점은 대부분 의사에게 (관심)없음. - 한국은 일본과 달리 의료적 문제가 있을시 병원에 계속 있어야 함. 기본적으로 커뮤 니티케어는 의료적·보건욕구, 생활지원욕구가 둘다 있는 사람에 있어 어떻게 독립적으로 생활을 하도록 회전이 되도록 해주어져야 함.(목욕, 약먹기, 식사 등 복합적) - 누가 어느수준까지 케어를 해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중간지점에 모니터, 재활지 원 등 단계가 없음. 그래서 반복적인 입원과 복합적인 문제해결이 우선이나 한국은 사 회복지사, 간호사, 의료진 등 이와같은 경험이 없어 실제 경험 해보는 것이 답이라 생각함.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 팀어프로치에 집중을 하는 것은 아니며 팀을 만들어 병원 의사들이 자기들 하는대로 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1차적으로 간호사 체크, 의사가 최종적으로 판단해서 그 팀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방향을 초기에 설정함. - 불투명한 것은 의사 선생님들이 여기에 관심을 안가지고 있지않나. 시립병원 건강돌봄팀의 조직을 단단하게 하고 싶은게 핵심임. - 해야할 것은 건강돌봄팀이 왔을 때 최소한의 케어플랜을 틀이 잡혀있는 건강돌봄이 사전조사, 포괄적인 평가, 목록, 우선순위 등에 대한 사항들을 함께 하는것임. - 시립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팀에서 이에대한 사항이 제일 중요한데 현재 (301)체계에는 없음. 그것들을 포함해 지침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함. - 처음 건강돌봄팀의 시행착오를 겪은 단계를 넘어서 팀과 지원단을 만들기 전에 대상자가 바로 진행되어짐은 병원별로 건강돌봄팀과 관련 되어져서 교육, 사례관리를 함께 같이 해 나감을 지원하는 것임. (이건세 교수) - 모든 입원환자를 노인으로 할 수 없음. 질환을 당뇨로 국한하여 당뇨질환 모두 적용안됨. (인슐린 투여시 용량조절 미숙자, 가족 지지도 전혀없는자 등 기준선정 필요) - 서식은 공통서식(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사용목적에 따라 개발 필요함. - 병원에서 건강돌봄 네트워크팀(공통양식, 서식)으로 퇴원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확실히 되도록(약조절, 식사, 운동 등) 모니터링 중요함. - 병원별 진료과별, 질환별로 작게 시작하여 기본적인 팀어프로치와 기관연계하며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함. (시립병원운영 팀장) - 새롭게 인력을 준 이유는 체계적으로 지역사회로 퇴원연계 할 사람이 필요하여 배정하것임. (이건세 교수) - 무엇을 위해서, 사람이 왜 필요한지가 명확히 조사되어야 하고 공통된 미션 필요함. - 병원별 어떤업무를 어떻게 했는지(실적관련)에 관해 성과평가 필요함.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 작년부터 많은 고민과 실무자들과의 회의를 거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좀더 명확한 미션으로 사업을 해 나갈 예정임. - 시립병원 성과평가를 보조금과도 연결하여 퇴원계획수립률 자체가(건수) 보조금에 영 향을 미칠수 있는 요소가 되도록 할것임. (재단 경영지원부장) -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관련 업무가 커지고 중요하게 부각 되어가고 있음. 따라서 시 립병원들의 산발적인 사업을 줄이고 공공의료확충사업을 중점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 침을 재단에서 바꾸고 콘트롤하는 기전을 만들어 나가야 할것임. 3) 시립병원별『공공의료사업단 조직 및 인력 구성 조정(안)』검토 조직 재정립에 관한 논의 (재단 경영지원부장) - 조직도 상에 단장의 직위 및 직책의 재정비와 시립병원 건강돌봄사업팀 조직구성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함. - 팀별 주요업무 정확히 명확히 구분안됨. 팀별 업무파악을 위해 필요하며 인력구성 비율 (직종) 조절이 필요함.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 공공의료사업과 혼합되어 있는 병원에 대해 시가 일방적인 지시나 관리를 위해 컨트롤 할 수가 없음. 인력을 주되 사업과 조직도 역할에 대해 디테일하게 관섭 못함.(한정적) - 병원마다 다른 사정으로 301업무 외 역할분담을 간섭할 수가 없으며 모든 사회사업에 관여하는 사람에 대한것이 아니라 서울시가 준 인력에 대해서만이라도 명확히 업무를 정하고 전임자를 지정하는 것은 추후 수정 보완사항임. (이건세 교수) - 협의체를 운영하고, 퇴원수립에 대해 지역사회 연계가 안될시 병원 내 역할, 병원마다 조직적 특성(급성기 2곳, 만성질환자병원 등) 병원별 특성화 필요함. -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지, 왜 병원별 프로세스가 안되고, 연결했던 지역의 어떤자원 필요한데 무엇이 안되었는지 등의 장애요인 및 현황파악 필요함. - 실적이든 대상이든 병원 프로세스와 관련된 조직, 팀 현황파악, 전반적인 사업수행 체 계과정에서 평가지표, 인력전담형태, 팀별 진료과와 얼마나 협력이 되어있는지 구조적 부분, 과정, 결과 등 지역사회와 얼마나 연계를 하는지 수정·보완이 필요함. - 대상자 체크 위한 방문, 전화 등 지속적인 추후관리, 돌봄사업 수행체계와 평가지표까지는 병원별 특성이 다르더라도 목적과 목표에 관해 수정·보완이 필요함. 4) 기타 검토사항 실무자에 교육에 관한 논의 (재단 경영지원부장) - 의사대상 교육, 조직 및 팀원에 대한 교육이 수반되어야 함. 대상이 구체화 되었다는 것이 장점임.(구체적 대상 교육, 팀어프로치 실시, 지속적 과정 수행) (이건세 교수) - 퇴원계획수립 위해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가 경험이 없어 교육을 실시하여도 효 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음. - 퇴원계획 수립은 알고 있으나 지역 커뮤니티케어 환자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누가, 어 떻게, 지역의 어떤 자원으로 무엇을, 어떤 목표를 구체적으로 하는지 잘모름. - 향후 2~3년정도 개발단계가 필요하며 이질환은 어떻더라, 어렵더라, 이사람은 집이 아니라 요양병원 갈 사람이고, 이 질환은 퇴원계획을 잘 수립하고 지역연계를 어떻게 하여 퇴원후에 문제없이 잘지내더라 등 명확한 초기단계가 필요함. - 단기간에 2~3년 걸려 정체성이나 서울시 시립병원 퇴원계획 특성을 살리려면 좀 더 안정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이나, 훈련, 벤쳐마킹을 해야할 듯 함. - 시립병원 건강돌봄팀(정규직) 교육훈련, 일본견학(어떻게 의사와 간호사가 퇴원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사업 또한 연계하는지) 필요함. - 병원별 왜 안되고, 연계할 때 무엇이 필요할 것인지를 찾아 고민할 수 있는 인력을 만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함. 또한 그 사람들이 고민하고 연구·개발을 해야함. - 협의체 형태가 되었어도 병원별 일방적인 교육은 안되며 병원간 논의 필요하나 병원별 접근성이 낮음. (시립병원운영 팀장) - 시립병원과 자치구 보건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공유하기 위해 2~3달 간격 지역단위로 정기적인 미팅이 필요함. - 시립병원별 회의는 많이 했으나 큰 성과는 없었고, 불필요한 사항에 대한 공통된 부분이 많고, 병원별 현황파악이 힘듦. - 시립병원 건강돌봄팀이 아직 지역사회로 연계 할 수준은 아님. 퇴원환자계획수립 및 지역사회연계체계를 활성화 시킨후, 병원별 시스템 만들어야 함. (병원별·직급별 교육, 아젠다 교육, 의뢰연계시스템 관련 교육 등) - 병원별 실무자 대상 전문가 교육 후, 공공의료사업 단장과 실무자와의 대화와 협업을 서 울시와 재단과 함께 하고 활성화 방안 및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설정이 필요함. - 추후 전문가 교육 관련하여 이건세 교수님과 시립병원, 재단, 서울시 함께 진행 예정임. (질문: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 재단은 이에 대한 예산이 얼마이며 어떻게 운영되었음 좋겠는지요? (답변: 재단 경영지원부장) - 재단 담당자들과 다시 검토한 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활성화 방안 위한 추후 진행 방향 ○ 퇴원계획수립 추진실적에 따른 시립병원 성과평가 통한 보조금 지급안 검토 - 병원별 퇴원계획수립율 또는 연계건수 등 반영 - 재단 성과평가시 공공의료확충사업을 우선으로 평가지침 마련 ○ 시립병원 건강돌봄팀 실무자 전문가 교육 : 일정 추후공지 - 실무자들의 퇴원계획수립에 대해 낮은 경험치이므로 기대치 상승 위해 꾸준히 교육개발 필요 - 누가, 어떻게, 무엇을 목표로 할것인가에 대한 상대적 인식변화 필요 - 인력중심(정규직 의료·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교육 우선실시 → 문제점 발견(시립병원, 재단, 서울시 등 공유) → 사업방향설정 용이(팀, 지원단 구성) ○ 9개 시립병원, 25개 자치구 보건소 관계자 및 실무자 교육 : 일정 추후공지 - 사전업무교육 실시(사업설명, 표준매뉴얼, 전산연계의뢰시스템, 평가지표 등) ○ 병원별 인력 지원 및 조직도 재정립 - 사업단장으로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원장 이상 등의 직책으로 인력구성 필요 ○ 시립병원 건강돌봄팀 및 사회사업팀 간 업무분장 구분하여 업무수행 - 팀별 업무파악 및 인력구성 비율(직종) 조절 필요 붙임: 1. 병원별(서울의료원, 보라매, 동부, 북부, 서남) 2020년 인력운영계획(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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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케어-시립병원 건강돌봄 (301)네트워크 자문회의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문서번호 보건의료정책과-3334 생산일자 2020-01-28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신미경 관리번호 D0000039210883
분류정보 건강 > 지역보건 > 보건의료서비스운영및지원 > 시립병원운영관리 > 시립병원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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