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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시민 식품안전 의식 조사결과 보고

문서번호 식품정책과-489 결재일자 2020.1.7. 공개여부 부분공개(7)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먹거리전략팀장 식품정책과장 시민건강국장 김희경 강문종 박봉규 01/07 나백주 협 조 외식업위생팀장 정정희 축산물안전팀장 진경선 식품안전팀장 박경오 식생활개선팀장 배진선 2019년 서울시민 식품안전 의식조사 결과보고 2020. 1.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2019년 서울시민 식품안전 의식 조사결과 보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2019년 서울시민 식품안전 의식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 1 추진목적 ?? 서울시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정책 인지도 조사 ?? 식품정책 수립 및 홍보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 2 추진개요 ?? 조사기간 : 2019. 12. 9. ~ 12. 13.(5일간) ?? 조사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 조사인원 : 2,000명 ?? 표본추출방법 : 권역/성/연령별 인구 비례에 다른 비례 할당 추출법 ?? 조사방법 : 설문지에 의한 모바일 및 전화 조사 병행 ?? 조사업체 : 주식회사 케이스탯리서치 ?? 사 업 비 : 금13,680천원 ?? 조사항목 : 3개 분야 16개 항목 구분 조사내용 식품안전에 대한 전반사항 점검(2) - 서울 시내 판매 식품의 안전 정도 · 서울 시내 판매 식품이 안전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 - 서울 시내 식품 안전 사고 관련 경험 서울시 식품안전정책 분야(10) - 서울시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품질검사 인지도 - 부적합식품 판매 근절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 - 불량식품 개념 인지도 - 식품 구입 시 표시사항 확인 여부 · 획인하는 제품의 표시사항 - 구입 후 이물 발생 시 조치 사항 - 서울시내 외식업소 위생상태 만족도 · 서울시내 외식업소 위생상태 불만족 이유 -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 인지도 - 하루 당류 섭취 권고량 인지도 - 맛동 프로그램 참여 여부 · 맛동 프로그램 만족 이유 · 맛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 -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사업 인지도 서울시 식품안전정책 종합(4) - 서울시 식품안전 관리분야 중 중점 관리 희망 분야 -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포털’ 및 ‘서울식품안전뉴스’ 인지도 - 서울시로부터 제공받고 싶은 식품안전 관련 정보 - 서울시 식품안전관리 정책 만족도 3 주요사항 조사결과 1. 식품안전에 대한 전반사항 점검 1) 서울시내 판매식품의 안전 정도 ○ 응답자의 43.9%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1.6%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음. ○ ‘안전하다’는 응답은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안전하지 않다’는 응답은 2016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꾸준히 식품안전 정책을 시행한다면 서울시내 판매식품의 안전 정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2) ‘서울시내 판매식품이 안전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 ○ ‘업체의 열악한 제조 및 유통 환경’(56.4%)과 ‘업체의 식품안전 의식 부족’(54.8%)이 높게 나타났으며, ○ 그 다음은 ‘원산지 불분명’(53.4%), ‘잔류농약, 방사능 등 유해물질’(46.6%), ‘정부의 관리 소홀’(33.5%)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전년대비 모든 항목에서 응답률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서울시내 판매식품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로 식품업체와 관련된 응답이 높게나와 식품업체의 제조환경 및 유통환경을 개선하고 식품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 및 교육이 필요함 3) 서울시내 식품안전 사고 관련 경험 ○ ‘비위생적인 식당 환경 경험’(38.1%)과, ‘원산지 미표시 경험’(35.1%)이 높게 나타났고, ‘겪어본적 없음’은 31.5%로 나타남. 2. 서울시 식품안전정책 분야 1) 서울시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품질검사 인지도 ○ 서울시의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품질검사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응답은 44.7%로 ‘모르고 있다(55.4%)’는 응답보다 낮게 나타나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함 2) 부적합식품 판매 근절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 -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 응답자의 39.4%가 ‘적발 업체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 필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하고 ‘평상시 부적합 식품 점검활동 강화’가 22.5%, ‘사전 지도 및 교육 실시’는 16.9%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전년대비 ‘적발 업체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 필요’는 6.5% 하락한데 반해, ‘사전지도 및 교육실시’는 6.5% 상승하는 등 위법 업체에 대한 사후 제재만큼 예방차원의 ‘사전 지도 및 교육 실시’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 3) ‘불량식품’ 개념 인지도 ○ ’불량식품‘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 비율이 75.0%로, 인지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남. 4) 식품 구입 시 표시사항 확인 여부 ○ 응답자의 94.2%가 확인하고 구입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표시 사항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15년 이후 약 10명 중 9명은 식품 구입시 표시사항을 ‘확인한다’고 응답했으며, 2019년 조사결과 전년대비 ‘반드시 확인한다’ 의 비율이 1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5) 제품 포장의 표시 사항 관련 ○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가 85.8%(1+2순위 기준)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원산지표시’(49.9%), ‘영양성분 및 함량’ (27.5%) 순으로 나타남. ○ 1순위 기준 응답률도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가 74.8%로 가장 높게 나타나, 서울시민들은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전년대비 원산지표시(4.3%↑)와 영양성분 및 함량(6.8%↑)은 상승하여 이를 중요시하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 6) 구입 식품에서 이물 발생 시 조치 사항 ○ 주로 ‘제품을 구입한 판매업소 또는 제조업소에 연락’(67.1%) 한다고 했으며, 다음은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27.5%)로 나타남. 7) 서울시내 외식업소 위생상태 만족도 ○ 응답자의 40.0%가 위생 상태에 만족하고 있으며, 9.9%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보통 50.1%) ○ 위생상태에 만족하는 시민들이 불만족하는 시민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 서울시민의 절반정도는 보통로 생각하므로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 차원의 정책 검토와 노력이 필요함. ○ 외식업소 위생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2016년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9년 조사결과 9.3%의 상승세를 보임. 8) 서울시내 외식업소 위생상태 불만족 이유 ○ 응답자들은 주로 ‘식당 위생 환경 불량’(60.4%)과 ‘반찬 재활용 의심’ (53.6%)에 대해 불만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음 ○ 전년대비 모든 항목의 응답률이 감소하였음 9)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 인지도 ○ ‘WHO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인 2,000mg을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20.7%로 나타났으며, 1,000mg 이라고 알고 있는 응답자는 17.4%로 나타남. ○ 반면,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58.6%로 높은 수준으로 하루 나트륨 섭치 권고량에 대한 지속적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10) 하루 당류 섭취 권고량 인지도 ○ 하루 당류 섭취 권고량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21.8%로 ‘모르고 있다’는 응답자(78.2%) 보다 낮게 나타남. ○ 당류 섭취 권고량에 대해 서울시민 10명중 약 8명이 모르고 있어, 인지도 제고를 위해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홍보 방안 수립이 필요함. 11) 맛동 프로그램 참여 여부 ○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7%로 ‘참여한 적이 없다’는 응답자(95.3%)보다 낮게 나타남. ○ 전년대비 참여한 경험(맛 체험터 프로그램)이 1.6%에서 4.7%로 증가하고 도심권(7.5%)에서 맛동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게 나타남. 12) 맛동 프로그램 만족 이유 ○ 맛동 프로그램 참여자들 중 29.8%는 프로그램에서 만족한 내용으로 ‘전통 장 담그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점’을 응답하였고, 이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요리체험을 할 수 있음’(28.7%),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22.3%), ‘건강한 음식을 직접 먹어볼 수 있음’(18.1%)의 순으로 나타남. ○ 남성(37.0%), 미혼(35.7%)에서 ‘전통 장 담그기를 직접 배울 수 있다’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13) 맛동 프로그램 미참여 이유 ○ 맛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로 ‘맛동에 대해 몰랐다’가 8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거리가 멀다’(7.6%), ‘관심있는 프로그램이 없다’(4.2%),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없다’(3.6%)의 순으로 나타남. ○ 맛동 프로그램 미참여 이유로 프로그램에 대해 몰랐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타난 만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맛동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적극적 홍보방안을 모색해야 함. 14)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사업 인지도 ○ 응답자의 57.3%가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사업‘을 알고 있다고 응답함. ○ 2017~2018년 60%가 넘는 인지도를 유지했으나, 2019년도 하락하여 지속적인 인지도 제고 노력이 필요함. 3. 서울시 식품안전정책 종합 1) 서울시 식품안전관리분야 4가지 중 중점 관리 희망 분야 ○ 4가지 분야 중 중점 관리를 희망하는 분야로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위생관리’(63.6%, 1+2순위 기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외식업 위생관리’(61.1%), ‘어린이식품 안전관리’(44.4%), ‘음식문화 개선사업’(24.2%) 순으로 나타남. ○ 서울 시민들은 각 분야의 위생관리를 통한 식품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봄. 2)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포털’ 및 ‘서울식품안전뉴스’ 인지도 ○ 인지하는 비율은 응답자의 28.4%로 나타나 인지도 상승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함 3) 서울시로부터 제공받고 싶은 식품안전관련 정보 ○ ‘식생활정보 및 건강생활정보’(56.7%), ‘식품사고 및 이슈 등 최신정보’(42.3%), ‘서울시 식품안전관리 정책 및 활동’(39.3%) 등의 순임. 4) 서울시 식품안전관리 정책 만족도 ○ 서울시의 식품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이 33.2%, ‘불만족’이 13.8%, 보통이 53.0%로 나타남. ○ 전년대비 만족비율이 16.3%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50%이상이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해야 함 4 행정사항 ??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여 업무 추진에 활용 붙임 2019년 서울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보고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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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시민 식품안전 의식 조사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문서번호 식품정책과-489 생산일자 2020-01-07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김희경 (02-2133-4704) 관리번호 D0000039074441
분류정보 건강 > 식품안전 > 식품위생정책및운영 > 식품안전기획및추진 > 식품진흥기금운용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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