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이상한 서울 주택수급 불균형 보도/59m2 이상 주택 안녕하세요.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시 주택정책에 대해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2018년 기준 서울시의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절반(54.7%)을 넘어서고, 전월세거주비율도 2017년 기준 57.9%에 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인구구조 및 주거안정성 변화에 따라 주택수급은 시장 자율에 따라 소형주택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택시장 안정화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서울시는 주거불안정성이 높은 서민과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권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기사를 인용하여 말씀하신 콤팩트 시티(장지·강일차고지 복합화)는 1차적으로 신혼부부 주택의 크기는 설계자의 자율에 맡기고 있으며, 주택공급과 함께 신혼부부를 위한 수납공간, 공유주방, 육아, 휴식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등 생활SOC 시설을 함께 건립하여 삶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공공기관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사다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이 공동체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미래세대인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적 노력에 응원을 바랍니다. 댁내 건강과 행복이 함께 깃들기를 바랍니다. 주무관 박홍권 주택정책팀장 공병엽 주택정책과장 12/27 김정호 협조자 시행 주택정책과-24468 ( ) 접수 ( ) 우 04524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 전화 02-2133-7013 /전송 02-2133-0752 / phkpa@seoul.go.kr / 부분공개(6)
19471265
20210929021206
본청
주택정책과-24468
D000003901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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