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님귀하 (경유) 제목 민원처리[국민신문고, 공공장소 마라톤행사의 신청과 허가에 대한 질의〕 1. 서울시 발전을 위하여 좋으신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께서 질의하신 공공장소에서의 마라톤대회와 트레일런 대회의 개최와 관련하여 신청만으로 가능한 지, 허가를 하여 주는 것인지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3. 먼저, 대한마라톤연합회 주최로 서울둘레길에서 봉산~앵봉산명품트레일런대회(2020. 1.27.), 용마,아차산명품트레일런대회(2020. 2.29.)가 계획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4. 서울둘레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로, 둘레길을 활용한 트레일런대회 개최는 코스별로 하루 평균 약 6,000 여명이 이용하는 서울둘레길의 여건을 감안할 시 이용객들과 충돌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빈도가 높습니다. 5. 주최측에서 우리 시에 둘레길에서 트레일런대회를 신청한 사례가 없으며, 우리시에서는「마라톤온라인」의 전국명품트레일런대회 홈페이지“자유게시판(게시번호 275번)에“서울둘레길 트레일런 대회는 서울시로부터 허가되지 않은 행사”임을 공지하고 자진해서 행사취소를 권고하였습니다. 6. 만약 허가되지 않은 행사를 추진할 시 행사 당일 해당 자치구 공무원과 둘레길 자원봉사자 등이 협력하여 대회 홍보물 게첨 및 시설물의 설치를 제재하여 주최측에서 자진 철수토록 계도하고자 함을 알려드리며, 7. 향후, 또 다시 서울둘레길에서 행사가 접수될 경우에도 둘레길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을 우선하여 처리하고자 함을 알려드리오니, 귀하께서도 서울둘레길에서의 미신고된 마라톤대회 등을 인지하였을 경우 서울시청 자연생태과(☎ 2133-2159, 곽영만)로 연락 주시면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겨울철 댁내 건강을 기원합니다.안녕히 계십시오.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실무사무관 곽영만 산림이용팀장 김상국 자연생태과장 12/16 안수연 협조자 시행 자연생태과-22003 ( ) 접수 ( ) 우 07788 중구 무교로 21 서울특별시청 무교별관 9층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2159 /전송 02-2133-1087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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