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관련 국제교류 협의(2020년 기획전시 등)를 위한공무국외여행 결과보고

문서번호 도시공간개선단-16188 결재일자 2019.11.2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시건축센터장 도시공간개선반장 도시공간개선단장 정영래 임종현 최원석 11/27 김태형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관련 국제교류 협의(2020년 기획전시 등)를 위한 공무국외여행 결과보고 2019. 11. 도시공간개선단 (도시공간개선반) 귀국보고서 자체점검표 ○ 여행목적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관련 국제 교류(전시 등) 협의 및 우수 운영사례 조사 - 도시공간(유휴공간)·공공건축물(설계) 개선 우수 사례 조사 ○ 여 행 자 : ○ 여 행 국 : 캐나다(몬트리올), 미국(워싱턴 DC) ○ 여행기간 : 2019. 10. 21(월) ~ 10. 28(월), 6박 8일 ○ 경비부담 : 서울시 항목 검 토 결 과 (■표시) 내용상 검토 ● 출장결과, 쟁점 및 주요활동 내용, 시사점, 정책 활용계획 등을 빠짐없이 작성하였는가? : 이행 ? 미이행 □ ● 당초계획에서 변경된 사항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유무, 표절여부 등을 검토하였는가? : 이행 ? 미이행 □ 형식상 검토 ● 결과보고서 작성 분량을 준수하였는가? (A4 20페이지 이상, 줄간격 160 글자포인트 12) : 적합 ? 부적합 □ ● 결과보고서 제출 기한을 준수하였는가? (귀국 후 15일 이내) : 적합 ? 부적합 □ 증빙자료 ● 방문기관 및 현장사진, 면담자료, 수집자료 등 출장업무 이행에 대한 충분한 증빙자료가 첨부되었는가? : 유 ? 무 □ ● 현지 네트워크 구축내역을 제출하였는가? : 유 ? 무 □ 사후관리 ● 실비정산항목에 대한 여비정산을 완료하였는가? (운임, 숙박비등 실비정산 및 계획변경으로 인한 반납 등) : 이행 ? 미이행 □ ● 항공 마일리지 등록을 완료하였는가? : 이행 ? 미이행 □ 검토의견 ☞ 총괄 검토의견 및 참고사항 작성 국 외 여 행 개 요 가. 여행개요 여 행 국 캐나다, 미국 여행도시 몬트리올, 워싱턴 방문기관 여행목적 분 야 도시, 건축(전시관)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관련 국제 교류(전시 등) 협의 및 우수 운영사례 조사 - 도시공간(유휴공간)·공공건축물(설계) 개선 우수 사례 조사 여행기간 2019년 10월 21일 ~ 2019년 10월 28일(6박 8일) 여 행 자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도시공간개선단 시설 5급 도시공간개선단 학예연구사 나. 여행결과 요약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기획전시(2020년 국제교류전) 관련 캐나다 건축센터와의 협의 → 캐나나 건축센터 기존 전시 내용 청취 및 교류전에 대한 사항 논의 2.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유수 우수 시설(내서널빌딩뮤지엄) 현장 조사 → 관람층 확대를 위한 기획전 및 그레이트홀 활용 사례 조사 및 관계자 면담 3. 건축서비스산업 진흥을 위한 선진 사례(AIA 건축경제지표 조사 사례) → 건축산업 분야에 대한 경제 상황 조사를 통해 건축 시장 분석 및 투자여부 검토 4. 우수 공간개선(유휴공간 및 수변공간) 사례 조사 다. 국외여행 결과 보고서 : 별첨 ※ 보고서 주제는 반드시 여행 목적을 테마로 작성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관련 국제교류 협의를 위한 결과보고서 □ 출장 목적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기획전시 관련 캐나다 건축센터과의 협의 - (기획전시 초청전) 도시건축전시관 2020년 기획전시 국제교류전 협의 - (동향 파악) 도시건축 관련 전시 주제 및 내용에 대한 국제적 동향 파악 - (벤치마킹) 도시건축 관련 자료 아카이브 작업에 대한 벤치마킹 ※ 2020년 도시건축전시관 캐나다 건축센터 초청 기획전시 기획중 ○ 유사 시설(내셔널빌딩뮤지엄) 현장 조사 - (장기적 발전) 도시건축 관련 공공 시설로서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논의 - (네트워크 구축) 세계적인 도시건축전시관으로 발전을 위한 해외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 (벤치마킹) 다목적 공간(비움홀)은 활용한 다양한 전시 및 행사 계획 연구 ○ 건축서비스산업진흥 관련 선진사례 조사 - (조사의 필요성)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개편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증대 - (네트워크 구축) 미국건축가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공건축물 설계 및 전시 분야에 인적 교류 추진 - (벤치마킹) 건축서비스산업 진흥을 위한 미국(AIA)의 사례 조사 ○ 우수 공간개선 사례 현장 조사 - (현장 조사) 부서에서 추진 중인 유휴공간 및 수변공간 개선, 건축아카이브 등 해외 우수사례 현장 조사 및 업무 협의 □ 출장 기간 : 2019. 10. 21(월) ~ 10. 28(월) □ 출 장 자 :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도시공간개선단 시설 5급 도시공간개선단 학예연구사 □ 출장 일정 일 정 일 정 내 용 비 고 사전계획 실제 수행내용 10. 21(월) 인천공항 출국(09:35) 몬트리올 공항(14:27) 도착 10. 22(화) - CCA 관계자(책임 큐네이터) 면담 ? 2020년 교류전 관련 협의 CCA 기관 방문 조사 ? 도시건축 관련 아카이브 현황 조사 ? 자료 활용(전시, 교육)에 대한 조사 - CCA 관계자(책임 큐네이터) 면담 ? 2020년 교류전 관련 협의 CCA 기관 방문 조사 ? 도시건축 관련 아카이브 현황 조사 ? 자료 활용(전시, 교육)에 대한 조사 10. 23(수) 입체보행도시 및 지하도시 사례 조사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City) 현장 조사 워싱턴 DC로 이동 입체보행도시 및 지하도시 사례 조사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City) 현장 조사 워싱턴 DC로 이동 10. 24(목) 미국건축가협회(AIA) 기관 방문 및 관계자 면담 ? 건축가 지원 방향 등 건축산업 진흥을 위한 방안 사례 조사 내셔널 빌딩 뮤지엄 기관 방문 및 관계자 면담 ? 건축 관련 전문박물관으로서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논의 미국건축가협회(AIA) 기관 방문 및 관계자 면담 ? 건축가 지원 방향 등 건축산업 진흥을 위한 방안 사례 조사 내셔널 빌딩 뮤지엄 기관 방문 및 관계자 면담 ? 건축 관련 전문박물관으로서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논의 10. 25(금) 유휴공간(철도상부) 개선 방안 사례 : 유니온역 현장조사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현장 방문 및 관계자 면담 ? (가칭)서울시문화자원센터 유사 사례 조사를 통한 설계공모에 반영 유휴공간(철도상부) 개선 방안 사례 : 유니온역 현장조사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현장 방문 및 관계자 면담 ? (가칭)서울시문화자원센터 유사 사례 조사를 통한 설계공모에 반영 10. 26(토) 사진미술관 유사 사례 : 내셔널 포트레잇 갤러리 현장 조사 우수 전시시설 : 허시혼 뮤지엄 현장 조사 유휴공간(수변공간) 개선 사례 : 아나코스티아강 현장 조사 사진미술관 유사 사례 : 내셔널 포트레잇 갤러리 현장 조사 우수 전시시설 : 허시혼 뮤지엄 현장 조사 유휴공간(수변공간) 개선 사례 :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 현장 조사 사업 진행 등 사유로 수변공간 개선 사례 변경 10. 27(일) 워싱턴공항(IAD) 출발(12:50) 워싱턴공항(IAD) 출발(12:50) 10. 28(월) 인천공항 도착 (16:30) 인천공항 도착 (16:30) □ 기관 방문 결과 내용 ① CCA 기관 방문(2019.10.22.(화), 10:00~17:00) - 기관 개요 및 면담자 기관개요 - 위 치 : 920 rue Baile, Montreal, Quebec - 건 립 : 1989년(1979년 설립) - 규 모 : 14,900㎡(지하 2층, 지상 2층) - 건축가 : 피터 로즈(Peter Rose, 1943~) 건축적 특징 CCA는 1989년에 새롭게 건립한 건물과 옛 양식의 쇼네시 주택(Shaughnessy House)와 합쳐져 있으며, 이는 과거와 현대를 통합시켰다는 특징이 있음 CCA 주변으로는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멜빈 차니(Melvin Charney) 설계한 야외정원이 있으며, 고속도로로 인해 상처입은 도시 조직을 복원하였음 면담자 Giovanna borasi : Chief Curator - Francesco Garutti : Curator, Contemporary Architecture Martien de Vletter : Associate Director, Collection - 주요 면담 내용 CCA 운영 현황 - (전시주제) 최근에 진행한 연구 및 전시 메인 주제는 ‘환경’임 - (협력전시) 외부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협력전시 진행하였으며, 약 3-4년 동안 진행된 연구주제를 바탕으로 전시를 기획함 - (전시 진행기간) 메인 전시실(2개) 약 5개월 전시 진행 기획전시실(3개) 약 3~4개월 전시 진행 - (전시 주제 결정 관련) ? CCA curator committee에서 결정(주제, 추후 교류전시 진행여부 등) ? 정부 정책 또는 당시 화제와 관련된 사항을 주로 주제로 선정함 ? 연구주제(금융위기 등) 선정 후, 1년 이상의 연구를 통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를 기획함 ? 20년 11월 ‘New Society, 변해가는 사회’를 주제로 전시할 예정임 : 1인 가구, 고령화 사회에 따른 건축의 변화 및 알맞은 정책수립의 필요성을 제시할 것임 - (전시 연구 진행방법) ? 각 연구주제와 관련된 기관의 공식자료를 요청 및 활용(통계자료 등) ?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건축/공간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다방면으로 연구진행 (관련 기관 또는 대학교와 협업) - (전시 자료 보관) 전시 철거 후 전시매체 및 자료 1-2년 보관 (이후 폐기, 디지털 자료로 보관) - (수장고 현황) 수장고 공간 확보를 위해 수장환경 연구 및 개선 중임 ? 수납장의 교체(모빌랙) 및 재정비를 통해 수장고를 최대한 활용 중임 ? 40년 이후 새로운 수장고를 지을 예정 - (공공기관과의 관계) 사립기관으로 정부와의 관련 없음. 정부로부터 지역 교육 프로그램 관련하여 10%의 지원만 받음 2020년 교류전 및 협력 사항 논의 - (협력사항) 국제 교류 및 협력을 위한 MOU 진행가능함 ※ 추후 필요서류 전달시 CCA측 내부검토 후 진행예정 - (2020년 교류전시를 협력사항) ? 주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시하되, CCA측 전문가를 전시관에 초청하여 전시관련 세부사항 논의 가능함 ? CCA에서의 전시를 위해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직원을 캐나다 파견 후, 연구?계획?전시 진행도 가능함 - (교류전을 위한 CCA자료 활용 방향) 전시매체가 그대로 운송되는 것은 어려움. 다만 디지털 파일 혹은 기존 것들을 편집하여 전시에 활용 가능 (교류전에 활용 가능한 기존 전시 설명) 1) Happiness (정신적 측면) · 각 관련 전문기관들로부터 연구결과를 제공받은 후 전시기획 : 각 나라의 사례조사 결과 전시 (사진, 모형, 영상 등) · 공간이 ‘수면’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연구 진행 2) Imperfect health (신체적 측면) · 건축이 어떻게 사람의 신체와 연결이 될 수 있는지 : 물품 구매를 위해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애플스토어 · 빌딩 속 자연 : 식물 배치 · 유니버셜 디자인 : 가구 사이즈 등 · 건강한 사회의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건축 3) Sense of City (감각적 측면)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질색상 변경 · Soundscape(음악적 파노라마) : 각 도시의 소리 작업 · photo : 달빛과 사람의 감각과의 연결성, 빛과 안전도의 관계 · Quality of air : 대기오염, 안개 · Smel l: 향기마케팅, 향 관련 회사와 콜라보 전시진행. 자료 수집 방향 및 현황 - (수집 근거) 모든 소장품은 연구에 근거해서 의미 및 영향력이 있는 것을 수집함 ※ 소장품에 의해 전시가 이루어지나, 전시를 위하여 소장품을 수집하지 않음 - (수집 방법) 기부 혹은 구입을 통해 자료를 수집함 ※ 단, 구입은 드물고 대부분 기부를 통해 수집하며 일반인들에게 인터넷을 통하여 접할 수 있는 매체도 다수 수집 중 - (수장 공간) 수장고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 중임 - (수장 환경) 소장품의 재질에 따라 온도 및 습도를 조절 중이며, 소장품의 크기에 따라 알맞은 상자(함) 제작하여 보관하고 있음 시사점 1. 연구 주제 선정 및 진행에 대한 체계 정립의 필요성 ? CCA에는 1979년에 설립되어 올해 40주년이 되는 도시건축 관련 국제적인 연구 및 전시 기관임 ? CCA가 소장 중인 도시건축 관련 자료의 양과 수준도 세계적이고 인상적이지만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가장 시사하는 바가 큰 것은 전시체계임 ? CCA 큐레이터 위원회에서 결정된다는 점은 전시 주제 결정에 있어 시스템 및 절차가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의미함 → 이를 통해 전시 기획에 있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중장기적 계획 수립이 가능함. 그렇기에 장기 연구 프로젝트(약 3~4년)의 진행이 가능하며, 높은 수준의 연구 및 전시 프로그램 성과를 보임 → 추후, 서울도시건축전시관도 전시 주제 선정 및 기획을 위한 절차 및 시스템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음 ? 또한 전시 주제가 단순히 건축가와 건축 프로젝트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및 정책적 이슈에 연관성이 깊다는 점도 인상 깊음 ? 특히 내년에 전시가 기획 중인 ‘New Society’전은 1인 가구화?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맞추어 변화되고 있는 건축과 도시 그리고 정부 정책에 대해 초점을 맞춘 전시임 → 사회적 이슈에 초점을 맞춘 전시는 일반 시민들에게 건축과 사회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여주며, 건축에 대한 흥미를 보여준다고 생각됨.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추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전시 기획 시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 1인 가구화?고령화 사회는 전세계적인 사회적 변화임. 서울시에도 이러한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서울시의 도시?건축정책(행복주택)도 발표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전시 주제로 고려가능함 전시도록 기획전(Out of the Box) 2. 수장고, 보존처리실, 연구실 등 체계적인 연구 및 전시 환경 제공 필요 ? CCA는 전시공간 뿐만 아니라, 도시건축 분야 연구를 위한 도서관 및 자료열람실이 잘 마련되어 있음 ? 또한 세계적인 컬렉션(전시자료)을 위한 완벽한 수장 공간과 보존처리실을 운영하고 있음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전시공간에 비해 수장 공간이 부족한 편이며, 보존처리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임. 이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자료열람실(도서관) 수장고 보존처리실 향후(활용) 계획 CCA와의 교류전을 통해 전시 기획 절차 및 방법에 대해 연구 및 도입 → 교류전에 대한 CCA 큐레이터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관계 형성 해외 전문가들과의 연구 교류를 통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 수장고 및 보존처리실 확보를 위해 (가칭)서울문화자원센터와의 연계 검토 → 서울문화자원센터 내 도시?건축 관련 자료를 소장할 수 있는 수장 공간 마련 및 보존처리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 마련할 수 있도록 함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 기관방문 사진 ② AIA(미국건축가협회) 방문(2019.10.24.(목), 09:30~11:30) - 기관 개요 및 면담자 기관개요 주 소 : 1735 New York Ave NW Washington DC(본사) 설 립 : 1857년 회 원 수 : 94,000명 이상 목 적 : 건축가들의 지위향상, 건축 분야의 실무 전문성 증진 주요활동 : 건축가 이익 보호, 시장조사, 표준계약서 제공, 연방정부 자문, 건축 관련 교육 등 면담자 Abigail W. Gorman : Chief of Staff Derek Washam : Sr. Manager, International Relations Theresa Palma : Director, International Relations Jennifer Riskus : Director, Market & Economic Research Anne Law : Director and Counsel, State and Local Policy 운영 사항 - (운영 프로그램) 미국건축가들을 위해 관련교육, 연구, 정책수립, 연례회의 등을 수행함 (운영방식) 비영리단체 (운영예산 확보방안) 4가지의 메인 펀딩 ? 94,000여명의 개인회원 회비(건축가들의 소속지역과 지위에 따라 상이) ? 등록증 ? 전시, 컨퍼런스 개최에 따른 관련 업체들의 펀딩 (AIA 전시홀 면적은 약 16,000㎡로 중요한 예산확보 자원임) ? 템플릿 소프트웨어 계약, 공사 계약(펀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 (공공기관과의 협력사항) 정부/시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음 ※ 다만, 공공건축가 추천, 워크샵, 건축가간의 긍정적 관계를 위한 프로그램 및 운영위원회 등 적극적 협조 중. 전시 등 세부 운영 사항 (전시 운영) 1개의 메인 행사 ‘AIA Convention’ 진행 중임 ? 최근 주제는 ‘Environmental stewardship (환경에 대한 의무)’로 회원들이 주제를 제출하여 리뷰하는 방식으로 세부 주제를 선정함 ? 21개의 knowledge community를 통해 각 주제에 대한 활동 및 기술들을 얻을 수 있으며, 각 커뮤니티별로 1년에 1-2번 정도의 작은 컨퍼런스를 순회하며 개최함. ? 디자인 공모전 관련 전시 : 프로젝트별 상이 ? 참고로, DC 지부에서 주로 공공프로젝트 관련 전시를 진행 중이며, 지부별로 2-3달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진행. (교육 프로그램) 주로 전문가 위주 교육 프로그램 진행 중임 (정책 자문)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해결될 수 있도록 안내만 할 뿐, 깊숙이 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움 (시민 프로그램) 건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민 프로그램 운영 중임 ? PR 캠페인, AIA 필름 챌린지, 디자인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중 연구?조사 관련 사항 (경제성 조사) 2년마다 미국 건축사무소의 수입을 조사함 ? 인구통계와 청구서에 관한 설문조사 보고서 : 어떤 종류의 업무 및 프로젝트가 건축가들의 수입에 기여하는지 파악함 ? monthly leading indicator를 통해 건축가들의 수입의 월별 변화를 확인하며, 큰 증가/감소추세가 보이면 원인 파악하는 과정을 거침. ex) 금융전문가와 건설업자 등 각 분야에서 변화 추세 검토를 통해 제품 및 프로젝트 진행 및 생산량 결정 - (조사의 확장) 미국건축경제지표 뿐만 아니라 세계건축경제지표 작업을 진행 ? 매우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로, 전세계 건축사무소에서 제공한 자료에 대해 연구할 예정임 ? 각 나라만의 기준이 아닌, 국제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대가 큼 교류 및 협력 사항 논의 - (설계공모 교류) 서울시 국제 공모에 대한 미국 건축가들의 관심도는 낮지만, 관련 자료 제공시 홍보가능 (이메일로 공모링크 및 자료 첨부) - (건축경제지표 제작) 새로운 세계건축경제지표를 작업 중이며 서울시와도 교류 가능 ? 관련자료(보고서 등)를 제공할 의향이 있음 - 주요 면담 내용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시사점 1. 통계조사를 통한 건축가 지원 검토 → 대시민 대상 건축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축문화 향상을 위한 노력 뿐만 아니라 경제성 분석을 통한 건축사회 지원하는 것은 인상깊음 → 이러한 통계조사 자료는 건축 산업 투자에 대한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 산업에 대한 과잉투자를 방지할 수 있음 2. 건축 관련 전문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필요 → 도시건축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 예비 건축주를 위한 강좌를 운영 중에 있음. 이와 반대로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향후(활용) 계획 AIA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서울시 공공건축 프로젝트 홍보 → 이를 통해 미국 건축계에 서울시 공공건축 프로젝트 관심도 향상 유도 → 또한 실질적으로 미국의 유능한 건축가에 설계 공모 참여 유도 2. 건축경제지표 제작에 대한 AIA 프로젝트에 참여 검토 → 세계건축경제지표 제작에 서울시의 참여를 검토하여 통계조사 기법 연구 → 추후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한 건축가 상대로 교육 및 홍보 검토 - 기관방문 사진 ③ 내셔널빌딩뮤지엄 기관 방문(2019.10.24.(목), 14:00~17:00) - 기관 개요 및 면담자 기관개요 위 치 : 401 F St NW, Washington DC 건 립 : 1887년 규 모 : 15,600㎡ 설계자 : 몽고메리 맥(Montgomery C. Meigs) 건축적 특징 캐스퍼 버벌(Caspar Buberl)이 조각한 실내 기둥과 프리즈(frieze)가 있음 파르테논 신전의 말을 탄 사람들(Horsemen Frieze)을 연상케 하는 미국 남북전쟁 참전 용사들의 모습이 외벽에 새겨져 있음 건물의 중심인 그레이트 홀(Great Hall, 넓이 35m x 96m, 높이 23m)은 중앙의 분수를 중심으로 좌우에 4개의 코린트식 기둥이 각각 서 있음 면담자 Chase W. Rynd : Executive Director Cathy Crane Frankel : Vice President for Exhibitions and Collections 운영 사항 (운영목표) 미국의 도시와 건축에 대한 궁금증 유발 및 참여 (운영조직) 비영리단체임 ? 전시팀 : 3명의 메인 큐레이터와 2명의 보조 큐레이터 (필요에 따라 각 전시의 외부 큐레이터 또는 전문가와 협업) ? 교육팀 : 10명의 에듀케이터 (어린이/가족/성인대상) ? 그 외 지원팀, 마케팅팀, 운영팀, 펀딩팀으로 구성됨 - (운영 예산) 후원기관/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 중임. 그 외 시설 대관을 통해 예산 확보 - (유물 관리) 약 300,000개의 자료를 소장 중에 있으며, 2명의 전문가가 관리 중임 - (유물 수집) 유물 구매 예산은 없어, 주로 기증으로 진행됨 - (유물 형태) 대부분의 소장품은 사진, 그림, 도면으로 이루어져 있음 - (인턴쉽 프로그램 진행) 별도 정해지 기간 없으며, 외국인 지원 가능함 - (리플렛 제작) 1년에 11번의 캘린더 형식의 리플렛 작업 진행 ? 월간 리플렛 (7,8월호 통합) ? 2명의 그래픽 디자이너와 전시, 교육팀에서 진행 ? 약 10,000부 출력 후 교육기관 및 관련기관 홍보 전시 등 세부 운영 사항 - (전시 현황) 현재 6개의 전시 진행 중 - (전시기간) 기획전시의 경우, 6-12개월간 전시 진행함. 상설전시는 따로 없지만, 부분적으로 8년째 같은 전시 유지 중임 - (전시주제) ? 정해진 전시 주제는 없지만, 최근 ‘자연재해’에 대한 주제에 집중함 ? 건축 관련 모든 문제에 대해 다룸 : 엔지니어링, 건설, 건축과정, 건축계획, 주변 이웃 등 ? 최근 마감된 전시 ‘중독’, 최근 빈곤층의 중독이 문제에 대해 건축가들이 어떠한 도시계획으로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전시를 진행하였음 ? ‘parking garage’, ‘baseball loop’, ‘air condition’ 등등 다양한 주제 의 전시가 진행됨 - (주제선정 과정) 각 큐레이터의 다양한 기획서를 위원회 승인절차를 거쳐 승인 후 진행 Great Hall 활용 - (이벤트 개최) 관람객들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이벤트 형식의 프로그램 진행 (미로 설치: 2달간 50,000여명 방문) ※ 전시를 위한 공간 활용 사례는 없음 - (Big Built 축제) 매년 1회 2일간 진행, 1일 3,000-6,000명 방문 ? 약 20개의 기관과 기업에서 부스를 설치?운영함 ? 목재, 아크릴, 등등의 craft 재료를 사용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함 교류 및 협력 사항 논의 Great Hall 이벤트 대표 사례인 Beach전에 대한 자료 제공 가능 교류 전시를 위한 예산부족으로 진행하지 않음 단, 상대 기관 측에서 예산 제공 시 교류전시 가능 (디지털 파일 제공) - 주요 면담 내용 시사점 별도의 상설전시가 없이 기획전시로 전시 구성 ? 내셔널빌딩뮤지엄의 홈페이지에 상설전시(Ongoing)로 표기된 전시들도 실제적으로 상설전시는 아님 ? 기획전시의 경우에도 전시기간이 6~12개월로 국내의 여타 기획전시보다는 전시기간이 긴 편임 → 전시공간의 협소하다는 측면에서 상설전시보다 기획전시 위주로 전시를 계획 중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전시 사항에 좋은 참고 사례임 2. 다양한 주제와 관람층을 고려한 전시 주제 기획 ? 내셔널빌딩뮤지엄은 도시건축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전시를 기획함 ? 현재 진행 중인 ‘HOOPS’전은 사진작가인 Bill Bamberger가 전세계의 농구 코트를 찍은 사진 작품을 전시한 기획전임. 작가는 빈 농구코트에서 공동체와 공동체의 성격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Animals, Collected’전의 경우에는 동물을 표현하고 있는 건축 장식 및 드로잉에 대한 전시임. 단순히 건축적 표현에 대해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장식 주제였던 ‘동물’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에서 인상적임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전시 기획 시에 도시건축을 매개로 하여 다양한 연관성을 가진 소재까지 고려하여 전시 주제 및 소재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Play Work Build’전은 아이들이 다양한 블록을 조립하면서 건축에 대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전시임 → 현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서울마루 여름나기’를 통해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였으나 아이들을 주 관람층으로 하는 전시기획은 부족한 상태임. 추후 전시 기획 시에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음 HOOPS Animals, Collected Play Work Build 2. Great Hall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 및 시설 대관 ? 그레이트 홀은 내셔널빌딩뮤지엄의 중앙홀로 수직적으로 깊은 공간감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비움홀과 유사한 점이 있음 ? 전시공간으로 보다는 많은 관람객을 모으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이 인상적임. → 추후 비움홀의 활용 계획 수립시 좋은 참고 사례라고 생각됨 → Big Built 축제와 같은 건축 재료 및 기술 컨베이션 개최도 고려가능함 1층에서 본 Great Hall 3층에서 본 Great Hall Great Hall 모형 향후(활용) 계획 Great Hall 활용 사례 교류를 통한 비움홀 활용 계획 수립 - 비움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 개최 - 서울마루와 연계하여 다양한 연령의 관람객을 겨냥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인식 제고 및 관람객 증가 기대 2. 도시건축 관련 다양한 주제전 개최를 장기 계획 수립 - 도시건축 관련하여 건축 부재, 기념품 등 형태와 소재의 자료 수집 - 도시건축 관련 전공자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인과의 교류 협력 체계구축 → ‘서울, 기록’ : 서울의 도시와 건축을 기록하는 예술인들의 세미나 개최 검토 예정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 기관방문 사진 ④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기관 방문(2019.10.25.(금), 14:00~17:00) - 기관 개요 및 면담자 기관개요 - 위 치 : 4210 Silver Hill Road Suitland, Maryland - 건 립 : 1983년 - 수장고 규모 : 40,413㎡ - 시설 개방 : 제한적 개방(회원에 한해 투어 진행, 사전 예약을 통해 견학 가능) 건축적 특징 - 1983년 4개 동의 수장고와 연구실로 개관, 이후 2007년 수장고 및 연구실 1개동을 증축하여 현재의 평면을 가짐 - 2010년 습식 수집품을 보유한 포드 3의 개조 공사가 완료, 미술 작품과 함께 운석과 같이 특별한 환경이 필요한 자료를 소장가능하게 됨 - 각 포도는 20피트 너비의 중앙 복도로 인해 수장공간과 사무공간(연구실·사무실)이 분리됨 각 수장고동은 넓이 75m × 45m 가량, 천장고는 8.5m임 면담자 James R. Smith : Program Manager - 주요 면담 내용 운영 사항 (운영 조직) J. R. Smith (총관리자)를 포함하여 총 8명의 관리자 ? 각 pod(수장고)마다 관리자가 있으며, 그 관리자의 허가 아래 출입가능 ? 각 박물관의 담당 큐레이터를 파견하여 총 110명의 직원 배치, 상주 (수장고 관리) 각 수장고의 물품관리는 총 관리자의 직속 직원인 8명의 관리자만 가능함 ? 이외 큐레이터 또는 다른 박물관에서 수장고 내 소장품 필요 시 요청 절차를 밟아 8명의 관리자 중 담당자를 통하여 수령 가능함 총 5개의 수장고가 3개층으로 이루어짐 (그중 하나는 2층으로 되어있음) (확장 계획) 수장고 공간부족문제로 pod 6 계획 중이며, 앞으로 45년간 본 건물에 이어 순차적으로 pod을 지어나갈 예정. (개방여부) 연구목적으로 소장하고 있기에 공공에 개방하지 않지만 투어를 통해 개방함 (특정 그룹 : 학교, 연구원 그룹 등등) 수장시설과 소장품들을 위해 최고급 사양의 기계 구매 (항온/항습, 승강기, 화재 등 - 약 400억 규모의 보수계획) 일별 점검 및 관리 진행, 매년 공기관리시스템 교체 (디자인 컨셉) support center는 디자인공모로 진행. 당선작의 컨셉을 유지하여 pod, 복도, 사무실과 연구실 3구역으로 나눔 수장고 계획시 주의사항 최상의 항온항습기, 에어컨, 엘리베이터, loading docks, 소화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시설이 지어질 때, 비용이 온전히 계획에 따라 진행되도록 함 수장고 견학 수장대 조작은 수동으로함(기계 작동 가능한 것으로 진행 시, 고장나기 쉬우며 멈췄을 경우 전부 넘어질 가능성이 높음), 조명은 UV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사용함 부분적으로 설치된 이중문은 화재로부터 1시간반동안 화재를 차단시킴 자연재해, 특히 지진에 대비한 디자인을 적용함 < Pod 현황 > ? Pod 1, 2 : 캐비넷 수장 ? Pod 3 : 2010년도에 재정비하여, 여러 박물관의 소장품 보관할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눔 (Dry Collection 온도: 74℉, 습도 : 40%) ? Pod 4 : 바닥부터 천정까지 이어지는 보관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소작업대와 지게차 등 크레인으로 상시 작업 가능 ? Pod 5 : 복도를 사이에 두고 소장품의 크기별로 구분하여 보관. 바닥에 화학물(에탄올)이 흘렸을 경우 아래로 흘려보낼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음. (jar 콜랙션부분 온도: 64℉, 습도: 50%, 에탄올(각 용기의 적정량) ? Pluto : 사무실에서 수장고로 변경. 현재 덴버로부터 공룡 화석 관련 콜렉션 받는 작업 진행중 (이동 준비기간 1년, 옮기는 작업 기간 1년으로 장기 프로젝트)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시사점 통합수장고로서의 운영 방식 및 조직 ?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의 운영 조직 및 인력은 시설 관리를 위한 조직되어 있으며, 수장고(pod)마다 소장된 자료에 대한 관리는 각 박물관의 담당 큐레이터가 파견되어 관리한다는 점이 흥미로움 → 추후 (가칭)서울시문화자원센터 설립 시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의 자료 소장 및 보존처리 업무 협력에 있어 참고할 필요가 있음 2. 확장성을 고려한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는 1983년 4개동의 수장고와 연구실로 개관하였으며, 2007년에 1개동을 증축하였음. 현재 6번째 수장고동을 증축할 계획에 있음. 이처럼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는 증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음 → 이러한 확장 가능한 설계개념은 (가칭)서울시문화자원센터 설계 검토시에도 중요하게 살펴봐야할 점임 설계계획안 수장고 평면(4개동) 수장고 평면(5개동) 3. 수장고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 수장고의 문들은 이중문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화재시에 1시간30분동안 불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함 ? 지진을 대비하여 가새를 추가 설치하고 보와 연결된 벽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서 일체로 흔들리는 것을 방지함 ? 5개의 수장고는 소장 중인 자료에 맞추어 적절한 온습도 환경을 제공함 수장고 내부 지진 대비 시스템 수장대 번호 향후(활용) 계획 (가칭)서울시문화자원센터 설계시 현장조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 ? 설계디자인 개념, 지진 및 화재 대비 시스템, 조도 및 온습도 환경 등 세계적인 수장고로서 필요한 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함 2.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별도 수장고 운영 계획 수립시 참고 ?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부족한 수장공간 및 자료 보존(인력 및 공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제시하고 있음 - 기관방문 사진 □ 현장 조사 결과 내용 ① 언더그라운드 시티 시찰(2019.10.23.(수), 09:00~11:00) - 시설개요 및 건축적 특징 시설개요 - 위 치 : 747 Rue du Square-Victoria, Montreal - 건 립 : 1962~2008년(57차례 추가 공사 실시) - 규 모 : 전체 길이 33㎞, 넓이 12㎢(여의도 면적의 4배) 건축적 특징 - 지하공간에 아트리움과 창호 등을 설치하여 시각적 개방성을 확보하며, 자연채광이 가능케 함 -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오피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연계하여 복합공간 조성 ? 언더그라운드 시티를 통해 지하철역에 3분 이내 도달 가능하며, 이를 통해 도시 보행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서 기능을 함 ? 언더그라운드 시티는 교통시설 뿐만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영화관, 아파트, 대학 등 다양한 성격 시설물이 연계되어 도심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함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시사점 언더그라운드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피스, 문화시설 등 몬트리올의 중요 시설을 하나로 묶어서 지하로 주변 시설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임 뿐만 아니라 지하철, 기차역 등 교통시설도 연결해 줌에 따라 몬트리올 중심부에서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였음. 이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내부 생활이 가능하게 하였다는 점임 Gare centrale Palais des congres Complexe Desjardins 언더그라운드 시티를 직접 걸으면서 불편하였던 점은 지하공간이다보니 방향감각이 떨어져 길을 찾기 힘들었다는 점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안내표시 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음 보나벤츄어 지하공간 안내표시 자연채광창 향후(활용) 계획 언더그라운드 시티의 경우, 몬트리올의 추운 날씨에 의해 계획?설치되었음. 서울은 4계절이 뚜렷하며 특히 이상기후에 나타남에 따라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추위가 심해지고 있음. 이에 따라 여름철, 겨울철에 지하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 (사상 최악 폭염에 몰캉스?호캉스 인기, 실내 테마파크 매진 행렬, 서울신문, 2018.8.3.일자 뉴스) 을지로 입체보행 사업 - 또한 서울은 메가시티로 개발 가용 부지가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도시공간을 개선?개편하는 것에 주목받고 있음 을지로 입체보행 사업처럼 기존의 지하철 노선과 지하상가들을 연결함으로서 하나의 보행네트워크 사업 수행 시에 언더그라운드 시티 사업의 시사점을 적용할 필요가 있음 ② 유니온역 현장 조사(2019.10.25.(금), 10:00~12:00) - 시설 개요 및 건축적 특징 시설개요 위 치 : 50 Massachusetts Ave NE, Washington DC 건 립 : 1907년 설계자 : 다니엘 번햄(Daniel Burnham) 건축적 특징 유니온역 개발계획은 크게 철도시설 상부의 민간개발과 철도시설 하부의 공공개발로 분류할 수 있음 유니온역의 철도시설 상부공간의 개발권을 구입한 아크리지(Akridge)는 ‘번햄플레이스(Burnham Place)’로 개발하는 계획 수립함 ? 총 사업 규모 : 280,000㎡(업무 공간-139,000㎡, 주거 공간-1,300세대, 호텔-500개실, 상업시설-9,000㎡) 번햄플레이스 하부 개발계획은 더 많은 철도 이용객을 수용하고, 교통수단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 복합환승체계 개발을 목표로 함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시사점 유니온역 개발계획은 철도시설 상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개발을 기획하는 사례임. 기반시설을 활용한 개발 방식은 개발부지가 부족한 대도시에서 주목하고 있는 방식임 유니온역은 지하철역과 기차역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교통 수단 이용에 있어 편리한 점이 있음. 이는 서울역과 같은 성격을 가짐 이러한 점은 주거 및 사무 공간 조성에 있어 유리한 점이 있음. 특히 호텔과 상업시설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아야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어야 하는 시설을 기획하기에는 좋은 조건임 유니온역의 경우, 워싱턴 DC의 교통 거점으로 시설 이용객이 많아 역안에 상점 및 음식점의 방문객이 많다는 점도 개발에 있어 긍정적임 배치도 투시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개관전시에서도 서울 시내 기반시설의 잠재력에 대한 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도시혁신 가능성을 제시하였음 <현재를 분석하고 이해하다 ? 또, 하나의 서울> 서울의 기반시설은 서울시 전체 면적의 약 65%임. 도시 하부구조의 고유한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다양한 생활형 SOC의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한편, 그것을 바탕으로 도시를 혁신할 수 있는 ‘도시의 건축’으로 작동할 수 있음 전시내용 : 균일(학교 등 규칙적 분포), 경계(수변 공간), 교점(교통) 또, 하나의 서울 전시 향후(활용) 계획 유니언역 개발사업은 민관이 공동 투자하는 사업으로 역사개발 사업시 참고자료로 활용함 민자역사개발 시에 사업부지의 적정성 및 유동인구 분석 등 경제성 분석이 중요함. 잘못된 경제성 분석(과다한 긍정적 해석)을 통해 사업 수행 시에 오히려 공실 발생 등 도시공간적으로 낙후될 가능성이 높음 ③ 내셔널 포트레잇 갤러리 현장 조사(2019.10.26.(토), 13:00~15:00) - 시설 개요 및 건축적 특징 시설개요 - 위 치 : 8th St NW & F St NW, Washington DC - 건 립 : 1867년(리노베이션 1968년, 2007년) - 관람시간 : 11:30 ~ 19:00(매일, 휴관일 12월25일) 건축적 특징 1962년 내셔널 포트레잇 갤러리 설립이 통과된 이후, 1968년 리노베이션을 완료함 미술관의 코트야드(Robert and Arlene Kogod Courtyard)는 건축가 Foster + Partners가 설계함 코트야드의 지붕은 물결 모양의 유리 및 철골 구조로 자연 채광을 비출 수 있게 하였음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시사점 내셔널 포트레잇 갤러리는 초상화, 사진 등 활용하여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전시하는 미술관로 전시 방식이 이색적임 ? ‘in the public eye’, ‘the struggle for justice’와 같이 일정 주제에 대한 인물, 사건이 나타나는 사진과 예술 작품을 활용해서 전시 기획하고 있음 ? 반면에 ‘America’s presidents’와 ‘One life : Marian Anderson’전과 같이 인물에 초점을 맞춘 전시 주제를 전달하고 있는 전시도 있음 →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의 전시는 인물의 사진과 예술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하고 있지만 단순히 예술작품으로서의 작품성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진과 작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역사적 사건과 의미 등 다양한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던져주고 있음. 이러한 방식은 사건에 대한 텍스화된 정보를 많이 제공하지 않아도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들로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함 SMARTIFY 앱의 사용 : 이 앱은 일반적은 QR코드를 스캔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직접 스캔하면 해당 작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전 세계적으로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의 작품에 대해 서비스하고 있음 the struggle for justice America’s presidents smartify 앱 향후(활용) 계획 - 서울사진미술관 설계 구상 및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사진전 기획시에 주제 및 방식 검토 시에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 가능함 도시건축비엔날레 및 전시관에 ‘SMARTIFY’ 앱 사용 가능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음 ④ 허시혼 뮤지엄 현장 조사(2019.10.26.(토), 10:00~12:00) - 시설 개요 및 건축적 특징 시설개요 위 치 : Independence Ave SW &, 7th St SW, Washington DC 건 립 : 1974년 설 계 자 : 고든 번샤프트(Gordon Bunshaft) 규 모 : 5,600㎡ 관람시간 : 10:00 ~ 17:30(매일, 휴관일 12월25일) 건축적 특징 허시혼 뮤지엄의 형태는 내셔널 몰 안에서 ‘기능적인 조각작품’임 곡선형의 갤러리는 방문객들의 시야를 넓혀주며, 원통형의 형태는 주변 건물과 비교하였을 때 대담한 형태임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시사점 허시혼 뮤지엄은 건축의 ‘형태적 미’와 ‘공간적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미술관임. 허시혼 뮤지엄의 원통형 형태 자체로도 주변 조각 공원에 있는 작품들과 함께 하나의 조소 작품과 같은 느낌을 가짐 또한 원통형으로 인해 생긴 내부 원형의 복도는 연속성을 가진 작품의 전시 및 자연 채광을 끌여드려서 미술관으로서 가질 수 있는 답답한 느낌을 없애줌 허시혼 뮤지엄 방문 시에 한국 작가인 이우환의 작품이 전시 중에 있었으며,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였음. 허시혼 뮤지엄을 중심으로 야외 공간에 10개의 이우환 작품을 전시하고 있음. 허시혼 뮤지엄 전경 내부 원형 복도 이우환 전시 향후(활용) 계획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공간인 ‘서울마루’를 활용하여 형태와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장소로서의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함 ⑤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현장 조사(2019.10.26.(토), 16:00~17:00) - 시설 개요 시설개요 위 치 : 조지타운 역사지구 내 조지타운 워터프론트는 1960년대까지 시멘트공장, 발전소, 제분소 등 산업 부지로 활용됨 조지타운 워터프론트를 공원으로 바꾸고자 하는 노력은 근 30년동안 지속되었으며,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의 1단계(위스콘신 애비뉴~34번가)가 2008년 10월에 개설되었고 2단계(위스콘신 애비뉴~워싱턴 항구)가 2011년 9월에 완료됨 - 시사점 및 향후(활용) 계획 시사점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은 산책로와 함께 자전거 도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시 따릉이와 같이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도 있음. 다만 강변 산책로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가야 함 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도로 표지판 walk bike 표지판 -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에는 여러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음. 그 중 특징이 독특한 것은 강변 계단, 페골라, 전망대임 ? 강변 계단 : 강변 산책로와 강변에는 화강암으로 만든 계단이 있음. 이 계단을 통해 강으로 접근도 가능하며, 앉아서 조망을 감상할 수도 있음 ? 페골라 : 페골라는 정원에 덩굴 식물이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 아치형 구조물임. 페골라의 아래에는 화강암 벤치가 있으며, 재료 선택시 공원이 산업부지 였다는 점을 고려해서 강철로 선택함 ? 전망대 : 공원 내에는 세 개의 전망대가 있음. 전망대에는 조지타운 강변가의 역사적 장면이 새겨져 있는 화강암 석판이 있음 강변 계단 페골라 전망대 향후(활용) 계획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 주변을 조사하다 보면 공원이 조성되기 전에 모습을 이전에 산업부지 였을 시기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음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 사업은 성공적인 공간 개선으로 인해 워싱턴 시민들이 산책하고 조깅을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함. 반면에 아나코스티아강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지만 우범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함 공간 개선 사업에 있어 디자인적인 측면 변화도 중요하지만 환경 변화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야 함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 주변 전경 □ 시사점 및 특이사항(종합)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전시 주제 선정 및 기획에 대한 체계 정립 필요 - 캐나다건축센터와 내셔널빌딩뮤지엄의 경우, 전시 주제 선정 시에 위원회와의 논의 등 일정한 절차를 걸쳐 선정함 - 지역 사회 및 사회적 이슈, 정책 등 서울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주제 선정 필요(ex. 1인 가구 및 고령화 사회에 초점을 맞춘 전시)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부족 시설(수장고, 보존처리실)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 필요 - 캐나다건축센터와 내셔널빌딩뮤지엄은 전시 자료의 소장 및 보존에 있어 적정한 공간과 인력을 마련되어 있음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지속적인 자료 수집 및 전시를 위해서는 소장공간과 보존 전문 인력 마련이 시급함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서울시 박물관 및 미술관 및 추후 서울시문화자원센터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해결 방안을 검토해야 함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비움홀’은 높은 층고(3층 높이)를 가진 공간으로 내셔널빌딩뮤지엄의 크레이트 홀과 같이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함 - ‘서울마루’는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허시혼 뮤지엄의 이우환 전시와 같이 설치예술 기획전을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함 ○ 건축산업 분야 통계조사를 통한 건축가 지원 및 건축 산업 진흥 - 건축산업에 대한 경제상황 조사를 통해 건축가들의 건축 시장에 대한 분석 및 사업투자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음 - 이러한 통계조사는 건축 산업에 대한 과잉투자 및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판단됨 ○ 해외 우수 공간 개선 사례 및 문화시설 설계 사례 조사 분석 - 스미소니언박물관지원센터의 경우, 수장품의 안전한 소장을 위해 화재 및 지진에 대비한 시설 설계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음 - 유니언역 개발 사업 및 언더그라운드 시티와 같이 철도 상부와 지하 공간을 활용하여 해당 도시에 필요한 점을 충족시켜 주고 있음 -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 개발 사업의 경우에는 수변공간 개선 사업으로 낙후된 산업지구를 공원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필요한 녹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음 □ 향후계획(시정 활용계획) ○ 캐나다건축센터와의 교류전을 통한 전시기획 프로세스에 대한 선진사례 도입 - 이번 캐나다건축센터와의 미팅을 통해 내년도 국제교류전에 대한 사항을 논의함 - 국제교류전 추진함에 있어 캐나다건축센터 학예연구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의 통해 전시 기법 및 방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습득 및 교류 가능함 - 해외 우수 기관과의 국제 교류를 통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국제적 위상 제고 기대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관람층 확대를 위한 전시 기획 및 프로그램 운영 - 도시건축 관련하여 어린이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관람층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함 - 비움홀과 서울마루에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 및 유치하도록 함 ○ 서울형 건축경제지표 조사를 통한 서울의 건축서비스산업의 동향 파악 - 미국건축가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계조사에 대한 좀더 면밀한 사례조사를 통해 서울형 건축경제지표 조사를 실시하도록 함 - 건축가를 대상으로 설계조사 결과에 대한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을 구상?실시함 □ 붙 임 ○ 출장중 만난 사람(인적 네트워크) - 방문일시, 방문기관, 면담자 직위, 연락처, 이메일 등 ○ 출장중 찍은 사진 - 회의 참석 또는 기관 방문시 면담?회의 장면 사진 등 [붙임 1] 출장중 만난 사람(인적 네트워크) 일시 방문기관 면담자 직책 이메일주소 10.22.(화) CCA 10.24.(목) AIA National Building Museum 10.25.(금)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 CCA 면담자 명함 ○ 내서널빌딩뮤지엄 면담자 명함 ○ AIA 면담자 명함 ○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면담자 명함 [붙임 2] 출장중 찍은 사진 ○ CCA ○ 언더그라운드 시트 ○ AIA(Octagon Museum) ○ National Building Museum ○ Union station ○ 스미소니언박물관 지원센터 ○ 내셔널 포트레잇 갤러리 ○ 허시혼 뮤지엄 ○ 조지타운 워터프론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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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전시관 관련 국제교류 협의(2020년 기획전시 등)를 위한공무국외여행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도시공간개선단
문서번호 도시공간개선단-16188 생산일자 2019-11-27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정영래 (02-739-2973) 관리번호 D0000038715337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인사조직(서무) > 복무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