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 등 운영개선 요청) 님 안녕하십니까? 님께서는 아침 출근시간대 배차 받기가 어려우므로 배차가 가능하도록 개선을 요청하셨습니다. 장애인콜택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및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2003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487대(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50대 포함)를 운행하고 있으나, 이용 수요가 일평균 3,400여명, 연간 약 123만명으로 수요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님께서 신청하신 아침 시간대의 경우는 출근, 통학, 병원치료 등으로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로 배차 및 승차까지 많은 시간 소요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장애인콜택시 운행대행기관(서울시설공단)과 협의하여 전체적인 대기시간 단축을 위하여 운전원 자동배차율 확대 및 근무조 개선 등 배차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 및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기간제 운전원 168명(현재기준)을 추가 투입하여 이용자들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는 시각과 신장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장애인복지콜 158대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18,626명이 이용 등록하고 9월말 현재 27만 9천건의 탑승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아울러, 바우처카드(신한복지카드) 소지자에게 택시요금의 70%까지 지원하는 바우처택시 서비스도 제공하여 현재 7,145명이 이용 등록하고 9월말 현재 약 17만건의 탑승객을 운송하였습니다. 특히 바우처택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중 특장장치가 필요없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4,000명에서 올해는 10,000명까지 이용등록 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습니다. 이렇게 장애인콜택시 이용수요 분산을 통해서 휠체어 장애인들의 장애인콜택시 이용기회가 많아지고 대기시간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년 7월,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콜택시 이용수요 증가 및 법정대수 강화에 대비하여 연차별 차량증차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63대 증차를 시작으로‘20년 100대,‘21년 100대,‘22년 26대 증차할 예정이므로, 계획된 차량의 도입이 완료되면 이용자 대기시간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년말까지 장애인 전세버스 2대도 도입하여 단체로 지방 회의참석, 문화교류 등이 가능하도록 장거리 이동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타 더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자(2133-2385)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박완식 택시정보분석팀장 구경태 택시물류과장 11/04 김기봉 협조자 시행 택시물류과-41852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 전화 02-2133-2385 /전송 02-2133-1050 / pws@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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