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국민신문고]민원회신 - 654번 부정승차 관련 민원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민원회신 - 부정승차 관련 민원 시민 님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 (접수번호 )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하차시 카드태그를 하지 않음에 따른 부정승차"와 관련된 민원으로 이해됩니다.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에서는 민원인 님이 하차태그를 하지 않고 하차 후, 3시간 정도가 경과된 후에 동일 차량을 탑승하면서 발생한 민원을 확인했습니다. 나.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첫째 정말 하차태그를 하지 않고 다시 버스를 타면 부정승차인지 여부 : 일반적으로 카드로 승차한 후 하차태그를 하지 않고 내렸다고해서 부정승차는 아닙니다. 다만 이번 처럼 동일 차량을 다시 탑승하게 될 경우에는 탑승하는 태그가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하차하는 태그가 됩니다. 이는 버스요금을 1회만 내고, 추가 요금 없이 2회 버스를 이용하게 되므로 부정승차에 해당됩니다. 둘째, 버스기사님이 카드정보와 같은 개인정보를 승객에게 요구할 수 있는 지 여부 : 민원인 님이 재차 동일 차량을 탑승할 때 단말기에서 하차태그 멘트가 나와서 해당 승무원은 부정승차인 것으로 판단하고 카드번호을 알려주라고 요구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정상적으로 탑승하는 고객분들에게 개인 스마트 카드정보를 요청하지는 않습니다. 다. 결론적으로, 민원인 님께서는 승차시에는 카드 태그를 하고 하차시에는 태그를 하지 않는 평상시 습관처럼 하셨지만, 동일 차량을 재 탑승시에는 부정승차의 오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 인지하셔서 다음 버스이용시에는 부정승차의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 버스정책과 김용문 주무관(☏02-2133-2258)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김용문 운행관리팀장 엄기숙 버스정책과장 07/12 지우선 협조자 시행 버스정책과-21350 ( ) 접수 ( ) 우 / 전화 /전송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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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민원회신 - 654번 부정승차 관련 민원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버스정책과
문서번호 버스정책과-21350 생산일자 2019-07-12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김용문 관리번호 D0000037577694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민원관리(서무) > 민원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