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제38차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회의 결과 보고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3802 결재일자 2019.4.15.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김지혜 김지안 04/15 이정수 제38차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회의 결과 보고 2019. 4. 제38차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회의 결과 보고 시민참여형 위원회인 제38차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 개요 ?? 일 시 : 2019. 04. 13. (토) 10:00 ~ 12:00 ?? 장 소 :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 ?? 참석인원 : 총 30명 ○ 위원 :이정수(위원장) 등 32명 ○ 배석 :도서관정책과장, 도서관정책과 직원 등 5명 ?? 회의 개요 ○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안내 및 도서관 협의체 소개 - 목적, 역할, 활동 관련 안내 ○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위원 소개 ○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위원장 위촉 ○ 발제. 공공도서관 역사와 이해 ○ 네트워크 위원 의견수렴 Ⅱ 결과 요약 ??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회의는 전문가 회의(제1~3기)에서 시민 참여형 위원회로 전환(제4기) 실험적 운영을 통해 모델을 도출하고자 함 ?? 일상적 활동은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여 논의, 오프라인 회의에서 토론. 결정이 필요한 사항 논의할 예정 ??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자유의견 읽어야 할 책을, 요구할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떠오르는 것 주변 사람들이 책을 너무 읽지 않아 기본상식도 없다 읽어야 할 책을 많이 보급하고 싶고 도서관에 인문교양 관련 책들을 많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대중의 교양이 조금은 높아졌으면 한다 사람책 관련 도서관도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지자체 도서관들이 독서상을 만드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다 좋은 글, 문구 등 보급, 찾고 공유하는 대회 등 수상하면 그것도 좋을 것 같다 시장이나 잡화점적인 여러 기능들을 도서관이 했으면 그래서 많이 도서관에 왔으면 한다 안 읽는 이유중 하나로 번역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 읽어야 할 책도 무엇을 읽어야 할지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경제인 입장에서(벤처기업 30년 경영하고 있음) 지금 한국경제가 자본주의, 사회적 기업이 있는데 정부에서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고 있는데 한국의 공공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도서관에 와서 보니 사회적 경제에 관한 자료가 없음. 그렇다고 해서 실무적으로 도움이 안됨. 교과서적 정보는 필요하지 않아. 실질적인 적시의 정보가 필요함. 차라리 구글이나 이런 것이 도움이 됨 그렇다면 도서관이 해야 할 역할은 인터넷의 가짜정보 이런 것들이 많은데 그동안 도서관이 분류 역할을 했다면 이런 것들에 대한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 기업인들이 사용해야 하는데 검증할 만한 시간이 안되고 인터넷이 유익한 것도 있지만 정보에 대한 검증 역할을 도서관이 해줘야 하지 않느냐 생각한다 부전공으로 사진미학을 전공했는데 99% 아날로그 사진을 하는데 바이어 에게 그것을 줄 때 최고의 선물이 된다. 디지털 시대기 때문에 오히려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온라인을 활성화시키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대인들이 책을 굳이 읽지 않아도 정보가 넘치고 시간이 부족하고 작가들도 이 지식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이야기하는 건지 구태의연한 생각을 이야기 하는지 알 수 없다 독서를 권장한다는 포맷이 있다고 하면 독서모임등이 개별적으로 카페 등에 많다고 생각하는서울시 도서관들이 카페를 자체적으로 운영해주면 좋겠다 글쓰기 독서논술 지도, 동화구연도 하고 지금은 성교육 성상담도 하고 있다 여기 온게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까를 나누고 싶었다 도서관이 그 지역에서 항상 거기 있어서 네트워크를 하는 곳이다 아이들, 청소년들과 아날로그 감성, 인문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나누고 싶다 사회복지사라 어르신, 청소년, 아이들에 관심이 많다 어렸을 때 도서관하면 늘 거기가면 좋은 곳 그게 어떻게 연결될지 함께 고민 하는 즐거운 작업이될거라고 생각한다 서대문도서관에서 20년간 활동하고 있었다 20여년간 도서관에서 독서모임을 해오고 7번째 책을 발간하고 있다(주부 독서모임) 도서관의 변화를 그대로 느꼈다. 초창기에는 자기들끼리 모여 책을 읽고 엮어내고 우리끼리 나눠가졌다. 책을 발간해서 도서관에 기증이 되고 모임에 대해 사람들이 알게 되고 도서관에서 지원해주고 도서관끼리 공유가 되는... 읽는 주제도 다양해지고...이것을 알리는 역할도 하게 되고...책만 읽는 형태 에서 확장되고 지금은 도서관이 다양한 방식으로 열려있구나를 체험하게 된다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서 도서관과 더 친근감을 엮게 되고 전반적인 문화형태로 도서관이 열려있지 않나 생각한다 한 동 한 도서관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 학부모님들은 공간적인 지원을 많이 요청하나 다른 주민들은 도서관이 공간이 뭐가 필요하냐고 해서 그런 고민들이 다른 곳에서 어떻게 해결되나 지역에서 도서관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이 있는데 그것이 궁금해서 나누고 싶어서 왔다(작은도서관) 10대까지는 공부하는 곳으로 쓰다가 2~30대 대학, 직장으로 이용이 중단 되었다 40대 이후 육아의 관점에서 이용 2~30대 대상으로 하는 타겟팅 정책이 부재하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동아리 지원, 모임 등 공간에 대한 지원 등 있다면 이용하고 싶다 지원이나 교육이 평일 낮 시간에 있으니 제출도 어렵고 이용시간대도 다르고 .. 관이라 그런지..이런 부분들이 조금은 개선되었으면 한다 책을 구매하면 짐이 되고 부담도 돼서 빌려보려고 하는데 필요한 책을 찾 아서 빌려보는데 빌려볼 때 대개 세 단계를 거친다 서울도서관이 접근이 좋은니 1차, 관악구(지역내 상호대차가 잘 되어 있어서) 3번째 교육청 도서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어딘가에 책이 있다) 인력적인 부분 때문인가? 이런 것이 잘 안 되는 이유는 수요조사가 잘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독서동아리 지원 등 다른 부문과 연결해서 파악을 하면 적절한 시기에 공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서의 성격은, 특히 공공도서관은, 무엇을 사야하는지 고민을 해야 한다 공간은 도서관이 어떤 이미지를 주는 명백한 것, 도서관은 장소성이 굉장히 중요한 곳. 동네 도서관을 원하는 이미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함께 많이 논의되어야 할 것 장소부족은 4차 산업 솔루션과 기술이 뛰어나기에 장서를 디지털화시켜서 해결되는 부분도 있다 도서라는 개념을 종이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도서관에 안 가는 이유, 기업인으로서 쓸만한 정보가 없다 서울시 도서관이 자치구 도서관을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으실 거다 자치구 도서관에서 해야 할 것과 서울시 도서관에서 협력할 것과 구분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우리가 여기서 논의할 것은 밑의 내용도 있지만 위의 내용도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북스타트가 있는데 제대로 연락을 받아본 적도 없고 그것은 홍보나 서울시 정책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찾동처럼 찾도를 해보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반경 5km 이내에는 작은도서관, 2,000가구가 있을 경우 조그만한 도서관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산을 확정하기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느냐의 문제가 있고 그런 점을 고민 해야 할 것 같다 교육, 문화, 행정 자치구에서 관할하는 부서들이 상호 틀린데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교통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와서 궁금했던 것 도서관이 어떻게 운영되느냐 배우고 궁금한거 묻고 싶었다 도서구매할 때 구매기준을 알고 싶고, 구매지침에 대해 알고 싶고 도서관을 찾아가는 지역적 어려움이 있으나 계속 만드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인데 실제 찾아가고 싶어도 못가는 환경이 있을거라 도서를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하는데, 효율적 측면에서는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생각도 든다 장서를 소재, 소장 중심으로 도서관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접근도 방안으로 생각해봐야 할 듯,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많이 이용 하지 못했다. 그런 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다 자료를 어떻게 하기 위해서는 저작권법이 걸려있고 그것은 국가적으로 강하게 묶여있다. 지적재산권에 관한 부분을 위배할 경우 무역, 경제적 제약과도 연관되어 있다 제가 작가여서 지자체에서 책을 선정해서 감상문 쓰는 행사를 하는데 도서관 에서 책을 잘 선정해줬으면 한다 소독에 대한 부분도 신경 썼으면 한다 이북에 대한 논의는 흐름상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IT 기기들이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도 아직 입증된 바는 없다 종이로 접한 책들이 뇌에 주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고 도서관이 그것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지켜갈 수 있을지 계속 이야기하고 싶다 카페를 여는 이유가 일상적으로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개설, 그런 것을 오프에서 논의,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하려고 함 25개 자치구가 도서관 수가 아니라 지식의 양과 여러 가지 격차가 난다는 이야기를 다음번부터 나누어 가면 좋겠다 지역에서 무엇이 각자의 자치구에서 도서관의 이용자의 이용형태, 어떤 것 들이 개선되면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이 모여지면 좋겠다 2013부터 도서관 특집면 운영을 하고 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도서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 무엇을 좀 집중할까 생각해봤다 앞부분에 긴 시간을 들여서 장서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는 실용서와 계몽을 위한 장서가 조화를 이루는 고민에 대해 나누어 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장서에 관해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셔서 온라인에서도 공유 도서관이 시민을 존중하는 방식이 장서라고 생각한다 시민을 위한 사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겠다 민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걸 얻는데 좀더 깊이,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나눠가면 좋겠다. 조별로 해나갔으면 한다. Ⅲ 행정 사항 - ?? 예산과목 :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도서관 육성지원. 도서관 거버넌스 운영.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붙임 1. 회의자료 1부. 2. 참석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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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3_서울도서관네트워크발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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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회의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3802 생산일자 2019-04-15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김지혜 (02-2133-0226) 관리번호 D0000036026385
분류정보 문화관광 > 문화사업관리 > 문화사업수행 > 공공도서관운영 > 공공도서관협력체계구축추진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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