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시공간개선단-10092 결재일자 2018.8.20.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시건축교류팀장 도시공간개선반장 도시공간개선단장 박미진 이영욱 김승수 08/20 김태형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동총감독 시장면담 결과 보고 2018. 8. 도시공간개선단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동총감독 시장면담 결과 보고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공동총감독과 차기행사 관련 주요사항 보고 및 기타 현안논의를 위한 면담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면담개요 ○ 일시/장소 : ‘18.8.13.(월), 16:10~16:30(20’) / 시장집무실(6층) ○ 참 석 자 - 시장, 김영준(총괄건축가), 김태형(도시공간개선단장) - 승효상(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임재용 및 프란시스코 사닌(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동총감독) ※배 석 : 김승수(도시공간개선반장) ？？ 면담내용 : 시장 말씀사항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반드시 상설조직이 필요함. 비엔날레 재단 설립을 추진하는 것과 병행하여, 기존 사무국과 같은 추진부서와 인력을 조속히 구성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람 -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인력채용시 한시적 기간제가 아닌 정규인력으로 반드시 구성해야 함 ○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인 가 지난 1회 주제인 Imminent commons(공유도시)에 비해 조금 평범하다고 생각되지만 재미있게 구현해 주실거라 믿음 - 도시는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라는 서울시 정책기조와 같은 방향이라는 점에서는 주제를 잘 풀어낸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 사닌 총감독의 평양 초청건은 재미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함, 지난 행사의 평양전도 흥미롭게 봤음(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겠지만 평양 건축가들도 함께 참여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 시장이 함께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음. 다만, ‘서울비엔날레’라는 문화예술적 행사 자체로 접근하여 추진하는 것이 더 폭넓은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함 - 추진하면서 어려운 부분이나, 서울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 말씀해 주시기 바람, ○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이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에 남미 도시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람. 특히 지방자치, 지방분권 등 여러 측면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함 - - ○ 국내 도시들도 초청하여 추진하시기 바람. 특히 총괄건축가 제도는 전국 시·도(기초자치단체 포함) 및 각 기관에 널리 알려주시고 기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람 -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프로그램에 이들 도시와 기관을 초청하여 주시기 바람 - 영주시 및 교육청에서도 총괄건축가와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음 ○ 민간 후원 관련하여 퍼머넌트 스폰서 확보에도 노력하여 주시기 바람 - 일례로 사회적 공공기여 참여가 많은 등과의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람. 시장도 돕겠음 <기타 현안 논의> ○ 돈의문박물관마을 운영 관련하여 열심히 노력해 주신다고 들었음. 다만 아직도 활성화 되었다고 보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람 ○ 공공건축가제도 운영 관련하여 동 또는 마을 단위마다 건축가를 지정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람. 공공부분 외 민간이 공공건축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단, 실행력을 높이기 위하여 주거(건축행위=공공건축가), 행정 및 재정(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함) 세 분야의 전문가를 하나의 팀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함 - 단순설계에 그치지 않게 추진되도록 유의해 주시고 주요사업으로 추진하시기 바람 ？？ 면담사진 - 시장, 승효상, 프란시스코 사닌, 임재용, 김영준, 김태형 -사 진- -참석자(시장부터 시계방향)- ？？ 향후계획 ○ 서울비엔날레 추진부서 및 인력(사무국 기능) 조속히 구성·운영 ○ 서울시 부서와 협력하여 국내·외 도시 초청 관련 예산확보 및 지원 ○ 공공건축가제도 민간부분 확대를 위한 추진계획 수립 및 실행 붙임 면담 참고자료 1부. 끝. <붙 임>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동총감독 면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공동총감독과의 면담을 추진, 차기행사 관련 주요사항 보고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 ？？ 일 시 : 2018.8.13.(월), 16:10~16:30(20‘) ？？ 장 소 : 시장집무실 ？？ 참 석 자 ○ 시 장 ○ 승효상(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위원장) ○ 김영준(총괄건축가), 김태형(도시공간개선단장) ○ 임재용, 프란시스코 사닌(2019 서울비엔날레 공동총감독) ※ 배석 : 김승수(도시공간개선반장) 2019 서울비엔날레 공동총감독 인적사항 구분 국내총감독 해외총감독 성 명 임 재 용(1961년생) 프란시스코 사닌(1955년생) (Francisco sanin) 주요경력 - ㈜건축사사무소 OCA 대표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 미시건대학교 건축 디자인대학 건축 석사 - ‘Seoul : Towards a Meta- City’ 전시 커미셔너(베를린) - 시라큐스대학교 교수 - 하버드대학교 건축대학원 석사 - 2011년 제4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큐레이터 - 2008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공동 커미셔너 ？？ 말씀 참고사항 ？ 2019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를 위하여 공동총감독을 맡아주신 임재용 건축가 및 프란시스코 사닌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림 - 사닌 교수님께서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세계총괄건축가포럼의 큐레이터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림 ？ 이번 면담 자리를 통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와 장소 등에 대한 내용을 말씀해 주실 것이라 들었음. 이런 시간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함 ？ 서울비엔날레는 다른 비엔날레와는 달리 시정 연계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도시건축 관련 정책들이 서울비엔날레에 반영되기를 또한 비엔날레에서 나온 여러 담론과 결과물이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림 ？ 앞으로도 서울비엔날레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서울시를 위하여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여러 방법으로 좋은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림 ？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요내용 - 일 정 : ‘17.9.2.(토)~11.5.(일), 총 65일간 - 장 소 : 돈의문박물관마을(주제전), DDP(도시전) 및 을지로 등 - 관람객 : 약 46만명 - 참 여 : 160개 프로젝트, 50개 도시, 120개 기관, 40개 대학 - 총감독 : 배형민(서울시립대 교수),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프린스턴대 교수)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를 매개로 민·관·학 협력을 통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로 서울의 도시건축 정책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세계 도시건축 정책 선도하고자 함 ？？ 사업목적 ○ 세계도시건축 정책의 중심지로서의 서울 도시건축 정체성 확립 ○ 서울의 건축·디자인 정책에 대한 대외홍보 및 국제교류 기회 마련 ○ 시민참여 및 소통 확대를 통한 도시 거버넌스 가치 실현 ？？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약칭 2019 서울비엔날레) ○ 일 시 : '19.9.~‘19.11. 약 2개월 ○ 장 소 : DDP, 돈의문박물관마을 및 서울도시건축박물관 등 ○ 주 제 : ○ 주 최 :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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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개선단-1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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