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문화시설과-10372 결재일자 2017.12.14. 공개여부 부분공개(5 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시설1팀장 문화시설과장 전지연 김광식 12/14 오희선 충정로 청년 예술청 조성 자문회의 결과보고 2017. 12. 문화본부 (문화시설과) 충정로 청년 예술청 조성 자문회의 결과보고 충정로 청년 예술청 조성 추진과 관련하여 공간구성·운영 등에 관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사업개요 ○ 사 업 명 : 충정로 청년 예술청 조성 ○ 위 치 : 서대문구 충정로 3가 72-1번지 일원 ○ 사업기간 : 2017년 ~ 2020년 ○ 용 도 : 공동주택 2개동 499세대(공동임대 49/민간임대 450) 근린생활시설,문화 및 집회시설,공공업무시설,교육연구시설 ○ 사업규모 : 지하6층/지상26층 , 연면적 40,212.28㎡ ○ 공공기여 세부계획 - 문화 및 집회시설 1,671.83㎡,공공업무시설 212.82㎡ ？？ 자문회의 개요 ○ 일 시 : 2017.12.8.(금) 10:30분 ○ 장 소 : 서소문청사 1동 12층 문화시설과 회의실 ○ 참석위원 : 총3명 - (외부) 문화·예술(3명) 분야 연번 소 속 직 위 성명 분야 1 문화·예술 2 문화·예술 3 문화·예술 ？？ 자문회의 결과 - 문화집회 시설의 공간이 큰 편이 아니어서 명칭의 경우 청년예술청은 맞지 않다고 봄. 이에따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나 혹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정확한 공간의 용도 등을 확정하여 공모를 진행하여도 좋다고 봄. - 공간은 블랙박스씨어터, 연습실 및 워크샵룸, 사무실 겸 네트워크 공간 등으로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 - 블랙박스형 씨어터의 경우 방음과 진동이 건물내로 전이되지 않도록 이격하는 구조, 혹은 마감재를 확실히하여 공연시간이 주로 주말이나 평일의 저녁임을 감안하여 주거공간과 갈등이 유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건축하여 함 - 공간의 운영은 서울문화재단 이관이나 위탁운영이 맞으나 초기에 재원이 약 4억정도(년간), 인건비포함)으로 예상하며 이윤이 많이 발생하거나 자립적인 구조는 불가능하다고 봄 - ‘청년예술청’에서 예술청이라는 이름 대신, ‘플랫폼’ 이나 ‘극장’ 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다만 극장이라는 이름 또한 장르를 연극 혹은 공연예술로 한정지을 수 있으므로 공모의 형태로 전 장르 예술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좋겠다. - 공간은 크게 극장, 갤러리, 연습실, 사무공간으로 나누되, 연습실과 갤러리는 동일한 공간일 수 있겠다. 극장 공간은 고정형 좌석대신 가변형으로 좌석을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덧마루와 이동식 의자를 구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더하여 애플박스와 큐빅을 구비해두면 이를 무대 혹은 객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천장이 낮아지는 공간은 쓰임새가 적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방식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조정실을 넓게 잡으면, 기술감독님들의 사무실과 겸용할 수 있다. - 공간 구성의 경우, 공연장은 블랙박스형으로 고정되지 않은 좌석 형태로 활용도를 높이고, 음향, 조명 등 기술장비는 전문가 수준이되 최고급 사양까지는 도입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공간에서의 프로그램 진행 등을 고려한 방음시설이 중요하다고 보여짐. - 자립구조를 확보하는 토대가 될 것이며, 청년예술가 기관, 기업 등에 민간위탁 운영하는 방안 또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되 청년예술가 단체들로 구성된 민간 운영단과 거버넌스 형태를 구성하는 방안이 현실적으로 보여짐. - ‘청년예술청’ 명칭은 큰 상징성이 있으나, 공간보다는 지원기관의 성격으로 인식될 수 있어 혼란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여짐. ？？ 조치결과 ○ 자문회의결과를 설계·공사 및 운영에 반영 ○ 사업명변경 공모 추진 ？？ 향후계획 ○ 준 공 : 2020년 3월 붙임 : 자문위원 참석자 명부 및 위원별 의견서 각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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