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강남순환로 봉천터널 진출부 교통정체 해결 요구 회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강남순환로 금천영업소~선암영업소 구간은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도로로서 서울시(도로계획과, 2133-8073)에서는 개통 후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민자사업자의 책임과 비용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협약사항에 의거하여, 민자사업자에게 개통 후 30년간 도로관리운영권을 설정해 준 바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과천방향 차는 4차로로, 사당방향 차는 3차로로 주행하여야 하나, 일부 사당방향 운전자들이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과천방향으로 가다가 사당방향으로 끼어들기를 하고 있어 교통정체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강남순환로 운영관리권자인 강남순환도로주식회사(6205-3600, 문홍규 시설차장)는 차선규제봉을 설치하여 물리적으로 차선분리하는 방안을 관할경찰서와 함께 검토해 보았으나, 차로에 잘못 진입한 운전자의 갑작스런 차선변경으로 통행속도가 빠른 야간, 새벽시간대에 터널내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므로 차선분리방안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끼어들기 단속카메라 설치에 대하여는 도로운영관리권자에게 검토 요청하였으며, 강남순환도로주식회사와 관할경찰서간 단속카메라 운영 및 관리주체에 이견이 있어 단속카메라 설치방안에 대하여 협의중에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시끄럽다고 하시는 터널내 소음은 터널내 공기정화를 위한 환기팬이 작동하는 소리로서, 소음 저감 방안을 마련하도록 도로운영관리권자에게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박운용 도시고속도로과장 12/11 명경출 협조자 시행 토목부-25867 ( ) 접수 ( ) 우 04520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8 프리미엄 플라이스 빌딩 12층 / http://infra.seoul.go.kr 전화 02)3708-8662 /전송 02-3708-2599 / parktiger93@seoul.go.kr / 부분공개(6)
14160827
202109260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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