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강남순환로 교통정체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강남순환로 봉천터널 진출부에서 과천방향은 4차로로, 사당방향은 3차로로 주행하도록 터널상부 안내판, 도로바닥 안내문구 및 유도선을 표시를 해놓았으나, 일부 사당방향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에 대하여 강남순환민자도로 운영관리권자인 강남순환도로주식회사(02-6205-3600, 문홍규)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도로운영관리권자는 아래와 같이 검토의견을 회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강남순환로 금천영업소~선암영업소 구간은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도로이며 민자사업자는 30년간 요금 징수권 및 도로관리운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교통정체로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 강남순환도로(주)에서는 강남순환로 개통이후 도로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여 관할경찰서와 함께 현장조사한 결과, 사당방향과 과천방향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안(차선규제봉 설치)은 끼어들기는 방지할 수 있으나, 차로에 잘못 진입한 운전자의 큰 불편이 예상되고, 특히 야간·새벽시간대의 고속주행 운전자들이 뒤늦게 인지하여 갑작스런 차선변경으로 터널내 대형교통사고 발생으로 사망사고 등 인명피해가 매우 우려되므로 부득이 차단봉을 설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주에는 “사당방면은 3차로, 과천방면은 4차로 주행, 끼어들기 금지”현수막도 설치하겠습니다. 아울러, 관할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출퇴근시간 끼어들기 단속을 더욱 강화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가 `18.8월말 완료되면 강남순환로와 동작대로 접속부 교통흐름이 개선되어 봉천터널 진출 교통흐름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대안을 모색중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강남순환도로주식회사가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생님께서 요구하신 사항이 도로에 적용되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교통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강남순환민자도로 운영관리권자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박운용 도시고속도로과장 07/27 명경출 협조자 시행 토목부-13272 ( ) 접수 ( ) 우 04520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8 프리미엄 플라이스 빌딩 12층 / http://infra.seoul.go.kr 전화 02)3708-8662 /전송 02-3708-2599 / parktiger93@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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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부-1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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