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愛 환경을 품다, 수돗물愛 건강을 담다. 서울특별시 수신자 내부결재 (경유) 제 목 [국민신문고]지하철 승하차 방향 안내 표시의 변경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지하철 승하차 방향 안내표시의 변경” 에 대하여 서울교통공사의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승하차시 좌우측은 타는 방향으로 가운데는 내리는 방향으로 표시 되어 있으나, 승하차 대기선을 기준으로 하차는 좌측으로 승차는 우측으로 하되 지하철과 수평이 되게 두 줄로 나란히 표시를 하자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서울의 지하철은 하루 평균 700만 명의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역사 내 타고 내리는 구조는 계단의 위치, 환승위치 등에 따라 승객의 동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제안한 승하차 방향 표시를 변경하였을 경우 지하철에서 내리는 승객의 동선이 좌측, 우측, 직진 등 3방향으로 이동하게 되어 혼잡의 상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과 수평이 되게 하여 나란히 줄을 섰는데 승객의 줄이 길어져서 다음 칸으로까지 침범할 수도 있어 혼란이 가중될 뿐 질서유지에 큰 효율성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안전한 승하차 질서유지를 위해 `17.9월 기준으로 1~4호선에는 185명, 5~8호선에는 250명의 질서유지 안전요원을 승강장에 배치하여 승객 분들의 안정된 승하차 질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 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문희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9/27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7452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번지 / 전화 02)2133-2246 /전송 02)2133-1048 / kmh2650@seoul.go.kr / 부분공개(6)
13400147
20210926202316
본청
교통정책과-7452
D000003152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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