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보도 개요 >

  ○ 보도 일시 : 2014. 2. 6.(목)
  ○ 보도 매체 : 매일경제
  ○ 보도 요지 
    - 작년 12월 하순 한강에 폐송유관이 발견된 지 50일이 되도록 그대로 방치
    - 국방부와 서울시는 예산을 핑계로 서로 책임 떠넘겨

< 설명 내용 >
  ○ ‘13.12.20. 성수대교 남단 한강수중 청소작업 중 폐송유관에서 등유(0.5ℓ)가 유출되었으나 방제작업 및 폐송유관 절단면 콘크리트 봉인하여 현재는 유출이 되지 않은 상태임

     - 아울러 선박운항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오일휀스 설치, 안전부표 설치 등 안전조치를 완료하였음

  ○ 한강횡단 송유관 철거 등을 위한 대책 수립을 위해 국방부, 자치구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함
      - ‘13.12.21~ ’14.1.17    국방부와 협의 및 관련자료 요청
      - ‘14.1.22~ ’14.1.29      4개 자치구 협의 및 관련자료 확보
      - ‘14.2.6                    서울시 관계관 대책회의 개최
 

  ○ 금번 기름이 유출된 한강횡단 송유관(1㎞)은 설치 주체인 국방부가 철거 하되, 추가 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거방법, 시기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 기술검토를 거쳐 완벽한 철거가 이루어지도록 요청할 계획임

      - 나머지 구간의 송유관(18㎞)도 국방부에 원칙적으로 철거하도록 요청하고

     - 토양 및 지하수 오염도 합동(국방부, 환경부, 서울시)조사를 병행하여, 오염 되었을 경우 복원조치 하면서

      - 관련 전문가를 참여시켜 향후 오염 가능성 까지 검토하는 등 폐쇄된 송유관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에 대한 시민불안을 해소시킬 계획임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