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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서울시 신청사 공간활용률 30%...또 민간 건물 빌려 쓴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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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개요 >

 ○ 보도일시 : 2014. 12. 24
 ○ 보도기관 : 경향신문
 ○ 보도요지 
   - 서울시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어 플레이스 빌딩 8개층(8~15층) ‘청계별관’을 사무공간으로 3년간
      쓰기로 계약
     · 민간 건물 빌리는 것은 올 들어 2번째로 임차비가 연간 30억원을 초과(지난 6월 익스체인지 서울 건물 5개
       층을  연15억원 정도에 임차, 무교별관).
     · 2년 전 준공한 신청사가 공간 활용률이 30%에 불과한 비효율적인 구조인 탓에 거액의 세금을 들여 사무실
       임차. 
   - 2015.1.1.일자로 시행되는 조직개편으로 15개 과가 생기면서 인력이 158명 늘어남에 따라 공간 부족 및 같은
     도시기반시설 본부이면서 분산돼 있던 조직을 통합해 업무협력을 높이는 것이라 설명하고 있으나,
     · 2012년 완공된 시청사의 특이한 내부 구조와 공간활용도가 낮은 것이 이유
     · 전시·하늘광장·다목적홀 등을 빼고 나면 실제 사무공간은 연면적의 29.8%인 2만7138㎡에 불과
     · 신청사에 근무하는 직원은 본청 직원 4900명 중 45%
   - 서울시 최근 을지로별관을 증축해 청사로 사용할 계획
     · 지상 16층 규모의 증축으로 362억원의 예산 추가 지출 필요

<설명내용 >

 ○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 공간 확충(5실 4본부 5국 1단 → 1실 8본부 5국 1단)과 분산된 도시안전실, 감사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 부서의 근접배치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가 필요함에 따라 청계별관 추가 임차.
   - 실?본부?국 재편에 따른 인력 증원(4급 15명, 5급이하 129명)에 따른 사무면적 추가 확보
   - 도시안전실(본관, 서소문1,2동) 감사관(서소문1,2,5동)도시기반시설본부(남산, 서소문2동) 등 분산된 동일 실
      /국 부서의 통합 배치

 ○ 사무공간 추가 수요 대비 및 직원 업무환경 개선
   - 직원 1인당 평균 점유면적 6.5㎡로서 법정 면적 7㎡에 미달되어 혼잡도 가중으로 업무환경 개선이 시급함

 ○ 임차 청사 임차료는 무교별관(더익스체인지서울) 연 21억원, 청계별관(프리미어 플레이스) 연 15억원 소요
   - 무교별관(임대면적 8,048㎡) 2국 14개과 6부속실 근무인원 450명
   - 청계별관(임대면적 8,304㎡) 1본부 2국 10국 1과 근무인원 340명


 ○ 본청사 연면적은 90,743㎡로 지하주차장, 주민편의공간, 서울도서관, 임대공간 등 25,078㎡ 제외한 65,665㎡를
     청사 업무 시설로 사용 중에 있으며,
   - 이중 복도, 회의실 등 공용면적을 제외한 순수 사무실 바닥면적은 30,510㎡로 전체 연면적의 33%임.

 ○ 신청사 건물의 구조적 특성상 조직개편 등에 따라 늘어나는 공간수요 대응을 위해서는 청사 임차 불가피.
   - 신청사 신축당시 덕수궁 및 주변경관 보호 등을 위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신청사 규모를 축소하여 1인당 법정 사무면적(7.0㎡)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1인당 사무면적 6.3㎡
     으로 배치),
   - 조직개편 및 행정수요 충족을 위한 공간 부족으로 현재 임차청사에 시청 근무 직원 6,910명중 790명 약 11%가
      근무.
 
 ○ 향후 “을지로 별관 복합 문화 청사 증축”을 통해 신축 당시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업무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
     하고 임차청사 해소(임차 비용 등 예산 절감)예정.

문서 설명

초록

(설명자료) 서울시 신청사 공간활용률 30%...또 민간 건물 빌려 쓴다(경향신문

문서 정보

(설명자료) 서울시 신청사 공간활용률 30%...또 민간 건물 빌려 쓴다(경향신문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보도자료 제공부서 행정국
작성자(책임자) 임진규 생산일 2014-12-26
관리번호 D0000020974851 분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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