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보도개요>
 ○ 보도일자 : 2014.6.30(월)
 ○ 보도기관 : 국민일보
 ○ 보도요지
  - 석촌호수 동호 옆 골목길 도로 중간에 지름 50cm, 깊이 20cm쯤 구덩이가 파여 있어, 비가 많이 올 때
     도로 밑의 모래 등이 쓸려나가 생기는 ‘포트홀’과 달리 아스팔트가 깨지거나 벗겨지지 않은 채 그대로
     움푹 꺼짐.
  - 전문가들은 “공사현장 주변에서 이렇게 지하수가 빠져나간 자리를 석촌호수물이 흘러들어 채우기 때문에 
    수량이 줄고, 이런 현상은 지반침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규모 지반 침하의 전조현상인 ‘싱크홀’ 가능성 
    제기

<해명내용>
 ○ 현장조사 결과, 지반침하의 위치는(오금로 13길 3) 롯데월드 건설현장과는 500m정도 떨어진 곳(별첨
     위치도 참조)으로 도로침하의 직접적인 원인규명을 위하여 침하구간을 굴착?조사한 결과 도로침하의 직접
     적인 원인은 “개인하수관 연결 접합부 파손에 의한 세굴”로 밝혀졌음.
 ○ 석촌호수의 수위저하 문제에 대해서는 송파구에서 추진 중인 용역과는 별도로 서울시에서 보다 정확한
     원인규명과 시민불안 해소를 위하여 조속히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 자세한 사항은 붙임자료를 참고하세요.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