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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양동, 창신동, 이태원동과 김포등 열개지역의 윤락가를 철거하고 2천7백명에 달하는 윤락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행복원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1969.02.13.,8면)

행복원 설립 - 문서정보 :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소장처(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촬영일), 지역
관리번호	D0000025019841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서울기록원 홈페이지	소장처(부서)	서울특별시
작성자(책임자)	서울특별시	생산일(촬영일)	1969-09-03
지역	성동구 수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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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