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
8월 18일까지 운영하는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을 소개한다.

사진_미래한강본부

뚝섬 수영장

흐르는 물에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선탠장이 있다.
※ 9시 ~ 18시, 어린이 3천 원

사진_미래한강본부

잠실 물놀이장

콘크리트, 보도블록 등 인공 구조물을 걷어 내고 자연 소재를 활용해 재탄생한 자연형 물놀이장이다. 물놀이장 옆 자갈로 만든 실개천에서 발을 담그고 휴식도 취해 보자.
※ 9시 ~ 20시, 어린이 1천 원

사진_미래한강본부

여의도 수영장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 바닥 분수, 날개를 단 듯 높이 올라가는 유로 번지, 미니 바이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서 유람선, 오리 보트도 탈 수 있다.
※ 9시 ~ 18시, 어린이 3천 원

사진_미래한강본부

양화 물놀이장

어린이가 이용하기 좋은 0.8m 수심의 풀이 설치되어 있다. 물놀이장 옆에 실개천이 있어 발을 담그고 가볍게 놀기도 좋고, 목재 데크 쉼터에서 편하게 쉴 수도 있다.
※ 9시 ~ 18시, 어린이 1천 원

사진_서울사랑

난지 물놀이장

매우 가까이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물놀이 명소다. 인근에 난지캠핑장, 난지생태습지원이 있어 물놀이를 즐긴 후 캠핑과 생태 체험을 하기도 좋다.
※ 9시 ~ 18시, 어린이 1천 원

사진_미래한강본부

잠원 수영장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로 구분되어 가족 모두가 즐기기 좋다. 동작역과 반포한강공원에서 무료로 한강 해치카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해 보자.
※ 9시 ~ 18시, 어린이 3천 원

안양천 물놀이장, 살곶이 물놀이장, 서울식물원 물놀이터, 북서울꿈의숲 물놀이장, 대조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서울중랑워터파크, 신내공원 물놀이장, 별빛내린천 물놀이장,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 등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여름을 즐겨 보자.

안전하게 물놀이 즐기는 방법

• 수영장에선 뛰지 말고, 식사 1시간 후 물놀이를 하세요.
•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심장에 부담이 커지므로 입수 전 준비 운동은 필수예요.
• 한강 수영장에선 수영모를 꼭 써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