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도심 한복판이 놀이터로 변신했어요

서울 곳곳에 재미를 불어넣는 ‘펀 시티 프로젝트 <플레이어블 서울>’이 광화문에서 진행된다. ‘광화문 빛의 놀이터’는 방치기와 땅따먹기 등 전래놀이를 첨단 디지털 기술과 접목하여 눈과 귀가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서울의 야경에 매력을 더하는 광화문 빛의 놀이터는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한글 미디어아트 전시를 만나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3월 31일까지 인공 지능을 활용한 ‘에이아이 투 세종(Ai to 세종)’ 기획전이 열린다.
‘한글’을 주제로 한 작가 3인의 창조성 넘치는 전시로, 한글의 특성에 인공지능 기술을 조화롭게 더해 특색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