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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자 취재수첩 100년 전 특별한 집 ‘딜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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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딜쿠샤는 AP통신 특파원으로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부인 메리가 살던 집이다. 1층은 손님을 대접하던 곳으로 테일러 부부의 한국 생활 등을 엿볼 수 있고, 2층에는 독립선언서를 해외에 알린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딜쿠샤가 평범한 집인 줄 알았는데 대단한 서사가 숨겨진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연수(문래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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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자 취재수첩 100년 전 특별한 집 ‘딜쿠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친구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22-11-03
관리번호 D0000046629338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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