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취재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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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만 있으면 돼! ‘태양광 자동차’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에너지드림센터에 가서 태양광 자동차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태양빛을 에너지로 전환해 움직이는 태양광 자동차를 조립해서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다. 나무판을 끼워 모터와 전선을 연결하고, 태양광 발전장치까지 붙이며 만들다 보니 근사한 자동차가 완성되었다. 장난감 자동차에 불과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햇빛만 있으면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다. 지구의 에너지는 마냥 넘쳐나지 않는다. 에너지를 아끼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에너지드림센터에 방문해보자. 곽예랑(토성초 5)
에너지 붕어빵 캠프 참여했어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에 다녀왔다. 친환경에너지, 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고 미니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태양광 발전 원리와 활용방법 등을 배웠다.‘1365 자원봉사 포털’을 가입한 학생은 원전하나줄이기 누리집 방문 후기 내용을 작성하여 등록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캠프는 평일 오전 10시 부터 낮 12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1층에서 진행한다. 원전하나줄이기 누리집(energy.seoul.go.kr/seoul)에서 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 박승혁(망우초 5)
빗물 활용 어떻게 할까? ‘서울 빗물 축제’
날씨가 너무 더운 여름이었지만 실내에만 있기는 지루했다. 그래서 서울 빗물축제에 가보았다. 여름마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데 빗물을 정수해서 사용하는 빗물놀이터, 분수대, 빗물에 관련된 여러 신기술을 엿볼 수 있다. 기상청, 풍수해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어서 지루함과 더위를 날려 보냈다. 박태민(은명초 5)
달려라 종이배
지난 8월 잠실한강지구에서 열린 한강 몽땅 종이배 경주대회에 참가해다. 종이로 배를 만들어 한강에서 왕복 100미터를 완주하는 경기다. 더운 날씨에 100팀이 넘게 참가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5·6학년 네 명이 힘을 합쳐 종이배를 만들었고, 무사히 완주했다. 빠른 속도는 아니었지만 끝까지 완주한 우리 팀이 자랑스러웠다. 서연우(조원초 6)
내 똥은 어디로 갈까?’ 서울하수도과학관
서울하수도과학관에 가면 물이 재생돼 다시 사용하기까지 과정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배수로를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건물을 지을 때 어떻게 설계했는지도 알 수 있다. 중랑물재생센터가 주변에 있는 것도 놀라웠다.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전시실을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 ‘내 똥은 어디로 갈까?’라는 체험학습이 열리고, 주말에는 영화도 상영한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이 어떻게 깨끗해져서 돌아오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윤세민(일신초 3)
숲 체험, 물총놀이 즐기는 우리 반
우리 반은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한다. 첫째, 숲 체험이다. 담임 선생님이 별도로 신청해서 우리 반만 갔는데 산에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다양한 놀이도 해서 즐거웠다. 둘째, ‘Color Day’다. 한 달에 한 번씩 선생님이 색깔을 정해주면 그 색깔의 옷을 입고 가는 것이다. 혹은 해당 색깔의 음식을 가져와서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셋째, 물총놀이다. 각자 물총을 가져와서 열심히 발사하면서 즐겁게 놀았다. 이소정(이수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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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친구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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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이지현 | 생산일 | 201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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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1-21 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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