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온라인 수업 해 보니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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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히 공부해서 좋아요
학교에서 수업할 때는 모두의 관심을 받는 것이 부끄러워서 솔직한 생각을 못 쓸 때도 있고, 집중이 안 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을 하니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고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솔직한 느낌을 적을 수가 있어서 좋다.
노겸한(신서초 6)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온라인 수업을 해 보니 반려동물, 가족의 목소리가 등장해서 웃길 때가 있다. 또 늦게 등장한 친구는 주의를 받고, 전학생은 부끄러워서 카메라를 꺼버리기도 했다. 상의는 멋지게 입고 바지는 내복 차림인 경우도 많았다. 화면으로 친구들을 보다보니 어느 순간 답답했고, 학교 수업보다 온라인 수업이 더 지루하고 길게 느껴졌다.
박재형(옥수초 4)
답답한 마스크 안녕!
나는 비염이 있어 마스크를 30분 이상 쓰면 숨이 차고 답답하다. 만약에 학교에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힘들 것 같다. 그런 면에서 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이 좋았다. 물론 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놀던 때가 그립다.
윤수오(방배초 4)
온라인 수업보다 학교 수업!
온라인 수업에 불평보다 적응하려 했다. 자기주도학습과 전자기기 사용이 능숙해지는 장점이 있지만 접속이 잘 안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도 있다. 그렇지만 수업을 안 하는 것보다 온라인 수업이, 온라인 수업보다는 학교 수업이 100 배 낫다.
이효준(영훈초 5)
게을러지고 대화 못해서 아쉬워요
온라인 수업이 라이브 수업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학교마다 수업 방식은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온라인 수업은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게을러지고 친구와 대화를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수아(왕북초 6)
학교에서 들은 온라인 수업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셔서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 선생님의 도움을 바로 받을 수 없고, 준비물을 챙겨 가야해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보다 불편했다. 하지만 학교에 나온 몇몇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윤이솔(돈암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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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친구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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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이지현 | 생산일 | 2020-06-02 |
관리번호 | D0000040104530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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