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정면이 아니라 옆쪽과 위쪽, 아래쪽에서 찍어 보자. 특히 음식 사진을 찍을 때 위나 아래에서 찍으면 음식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 신예진(가동초 5)

사진 촬영 후 설정에서 색조, 효과, 인물, 장식 등을 활용해 편집하면 좋다. 밝기, 채도, 만화나 팝아트 등의 효과를 낼 수 있고, 사진 주변에 스티커나 액자를 활용해도 된다.
/ 윤서연(흑석초 3)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 사진을 많이 찍는 다. 첫째, 음식을 위쪽 혹은 옆쪽에서 위치를 바꿔가며 찍는다. 둘째, 음식에만 초점을 맞춰서 주변을 흐리게 찍는다. 셋째, 음식을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
/ 김지윤(석계초 3)


위에서 내려 찍을 때는 허리를 굽히고 팔이 직각이 되도록 카메라를 잡는다. 그러면 빛도 적당히 들어오고 흔들림이 없다. 아래서 찍을 때는 군인의 초근접 사격 자세를 잡아준다. 카메라를 위로 올린 후 고정점을 찍어둔 후 사진을 찍는다.
/ 이도훈(중화초 4)


잘 나오지 않은 사진도 토끼와 생쥐 스티커를 넣으면 예뻐 보인다. ‘안녕’ 하듯이 손을 쫙 펴거나 일부러 눈을 감고 찍는 포즈도 자연스럽다. 바다, 산을 배경으로 뒷모습만 나오게 찍는 것도 멋있다.
/ 최우리(지향초 6)

원근법을 이용한 사진이 의외로 재미있다. 친구와 운동장에 나가 특별한 상황을 연출해 찍는 것도 흥미롭다. 멋있어 보이는 사진도 좋지만 이런 사진이 더 기억에 남는다.
/ 이종헌(압구정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