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서울 곳곳의 박물관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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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역사를 가진 서울은 다양한 일을 많이 겪었어요.
'과거를 통해 현재를 알게 되는 박물관은'
그래서 흥미로운 곳이죠.

그럼, 이제
서울의 속살을 보여 주는
'박물관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마을일까? 박물관일까?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일제 강점기부터 1980년대 지은 건물의 추억이
살아있는 역사 문화마을이다.

골목길과 담벼락을 따라 이발소, 영화관, 흑백사진관, 오락실 등
6080세대의 추억이 펼쳐진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시간 탐험을 떠나 보자.'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 739-6994

서울의 역사와 문화 보여주는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해 놓은 곳으로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도시 유적과 역사 가옥을 보호한다.

기획전시실에서 10월 6일까지
<북촌, 열한 집의 오래된 기억> 전이 열린다.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 724-0274~6

땅속에 묻혀 있던 600년의 역사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공평 도시 유적전시관

종로구 공평동의 한 고층 빌딩 아래에서
옛 서울의 건물 터와 골목길이 발견되었다.

2015년 사대문 안 공평동 정비 사업 도중
발굴된 도시 유적을 그대로 보존한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 가면
600여 년간 잠자고 있던, 서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
☎ 724-0135

"서울의 옛 모습을 알 수 있고,
그대로 보존한 유적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
이득이잖아?!"


82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옛 조선총독부 체신국 터에 지난 3월 문을 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건축 문화를 소개하는 곳이다.

나지막한 건물 옥상 ‘서울 마루’는
서울 도심이 멋지게 나오는 사진 명소다.

도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전시도 볼 수 있다.

1·2호선 시청역 3번 출구
☎ 736-8050

살아 움직일 것 같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사박물관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공룡이 반긴다.

자연의 역사와 지구 환경 및 생태계를 이루는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보자.


3호선 홍제역 3·4번 출구 이용
☎ 330-8899

책 읽는 즐거움이 있는 곳
'송파책박물관'
송파책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이다.
어울림홀에서 책도 읽고,
조선 사대부의 독서 문화를 보여 주는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8호선 송파역 4번 출구
☎ 2147-2486~7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책도 읽고,
조선시대의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니?!"



이어서 피어나는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종로구 창신동은 바느질로 의류나 인형 등을 만드는
봉제 산업이 발달했던 곳이다.

이음 피움 봉제 역사관’에 가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봉제 공장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다.'
또 싸개단추 만들기, 컴퓨터 자수 기계로
이니셜 새기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1·4호선 동대문역 1번 출구
☎ 747-6471~2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돈화문 국악당

돈화문 국악당은 한가위를 맞아
<돈화문 나들이> 국악로 투어를 운영한다.

또 잊혀가는 우리 소리 민요
지키고 알리기 위해 돈화문 국악당 주변에
돈화문민요박물관도 10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 3210-7001 (서울돈화문국악당)


"여러분! 오늘은 이렇게
서울의 다양한 박물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 소식도 유익하셨나요?

그럼 어린이 친구들~
오는 9월도 "친구와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보아요~!



문서 정보

서울 곳곳의 박물관으로 출발!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친구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19-11-21
관리번호 D0000039686256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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