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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섬으로 탄생한 새로운 한강 명소 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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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새로운 한강 명소 노들섬 한강의 외딴 섬으로 남아 있던 노들섬이 음악과 문화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어린이기자가 다녀왔다.
공연장, 식물공방 등 색다르게 한강 즐기기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를 건너며 보았던 노들섬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방이 탁 트인 멋진 전경이 들어왔다. 노들섬은 넓은 잔디밭, 공연장, 서점 겸 도서관, 음식문화 공간, 식물 공방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음향, 조명, 악기시설이 갖추어진 전문 공연장 ‘라이브하우스’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글을 읽고 쓰는 공간인 ‘노들서가’에서 어린이기자들은 글쓰기 체험을 해 보았다. 자유로운 주제로 한 장의 글을 써서 책을 만들어 보니 작가가 된 것 같았다.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노들섬 내 또 다른 섬, ‘식물도’에 가면 식물 가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무늬아이비, 하트펀고리, 잎이 아몬드 같아서 이름 붙여진 아몬드페페 중 하나를 선택해 호박 화분에 심어 보았다. 노들섬이 시민을 위한 텃밭이었다가 복합문화공간이 되기까지의 역사도 흥미로웠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노들섬
노들섬을 둘러보며 뉘엿뉘엿 해가 지는 풍경을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노들섬에서 가장 꼭대기에 있는 노들서가 옥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최고의 배경이 될 것 같았다.
노들섬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노들섬 서편에 문화공간을 만들면서 이곳에 살던 맹꽁이는 동편에 있는 ‘노들숲’으로 서식지를 옮긴 상태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 한강의 멋진 경치도 바라보며 노들섬을 즐겨 보자.
탐방 취재 및 기사 작성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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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친구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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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이지현 | 생산일 | 2019-11-18 |
관리번호 | D0000039686234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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