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공유 도시’를 주제로
‘주제전’과 ‘도시전’으로 나누어
각각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주제전 돈의문 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돌아다니며 전시를 보는 재미가 있다.
공기, 물, 불, 흙 등 도시에 살면서 함께 나누고 누리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서울 온 에어
서울 대중교통에 센서를 부착해 기후를 측정하고 이를 증강현실로 보여준다.

2017 서울 냄새 지도
서울 각 지역의 대표적인 냄새를 커다란 지도 위에 복제해 냄새를 맡아볼 수 있다.

2050년 농업 도시 서울
현재의 식량이 어디에서 오는지, 미래에는 식량을 어디서 생산하는지를 보여준다.

도시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세계 도시는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있을까? 세계 50개 도시의 공유 프로젝트를 살펴보자.

시드니
호주 시드니는 도시 공간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도시를 개발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본다.

파리
‘파리의 재발견’은 미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건축가, 엔지니어, 농부, 예술가, 거주민 등이 참여해 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찾는다.

전시 관람료

성인 9천원, 어린이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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