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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세요. 대관료 무료, 최대 100만 원 지원

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세요. 대관료 무료, 최대 10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예식장’을 이달부터 대관료 없이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대 100만 원 이내의 비품운영비 지원도 새롭게 시작해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마곡광장,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야외공간 8곳을 새롭게 개방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서울시 주요시설을 활용한 결혼식 「마이웨딩」사업을 대폭 확대,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주요 내용은 ① 대관료 감면 및 비품운영비 지원, ② 야외예식장 8개소 신규 개방, ③ 전용 누리집 신설 등입니다.

관심 있는 시민은 ‘마이웨딩’ 누리집에서 채팅 또는 전화 (☎1899-2154) 를 통해 예약‧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전담 요원을 배치,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개선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합리적이면서 개성 있는 결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예비부부들이 서울시 공공예식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문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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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부서명 정보시스템과 등록일 2024-07-10
담당부서명 여성가족실 가족담당관 원문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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