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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물 아플 땐? 서울시 반려식물 클리닉에서 치료받아요

서울시가 일명 ‘식집사(식물+집사)’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총 9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기존 : 종로구, 동대문구, 은평구, 양천구 / 추가 : 광진구,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 강동구

반려식물 클리닉은 반려식물의 생육상태를 진단, 치료부터 처방, 사후관리 요령까지 알려주는 곳 입니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올해 하반기 5개 자치구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순차적으로 추가 개원합니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전문상담사가 상황별 약제 처방, 분갈이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서도 식물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물 주기, 병해충 등 사후관리 방안도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정밀한 치료나 처치, 장기 입원이 필요한 식물의 경우에는 서울시 반려식물병원으로 연계 처치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실내식물, 도시농업, 원예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또는 지역별 클리닉에 전화 예약 후 아픈 반려식물과 방문하면 됩니다.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클리닉, 교육, 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늘려가겠습니다.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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