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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청만 하면 내 집 앞에 내 나무가, 우리 마을에 우리 숲이 생긴다

신청만 하면 내 집 앞에 내 나무가, 우리 마을에 우리 숲이 생긴다

서울시는 점점 심해져가는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현상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시민들이 나무 심을 땅을 찾아내면 그 장소에 원하는 나무를 심어주는 미세먼지 먹는 나무 심을 땅 찾기 공모를 대대적으로 시행합니다.

미세먼지 먹는 나무 심을 땅 찾기 공모는 서울시 내에 나무가 식재되었으면 좋을 만한 공간의 주소를 기재하거나 해당 장소의 사진을 찍어

간단한 신청이유와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우리 주변 도로나 골목, 하천변, 산꼭대기, 심지어는 아파트 단지 내, 등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

나무 종류는 은행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또는 감나무, 벚나무, 모과나무 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로 신청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서울시는 토지 소유자 및 대상지의 현황, 식재 가능성, 타당성 등을 충분히 조사하고 검토하여 최대한 적극적으로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서울시민이 아니어도 신청하는 대상지가 서울시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2월 28일(목) 18:00 까지 입니다.

공모를 통해 발굴된 장소에는 자치구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나무를 식재하도록 하되, 우선적으로 신청자나 동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나무 등을 지원하거나 비용의 80% 지원 예정)

수목식재를 희망하는 기업이 있을 경우에는 기업으로 하여금 나무를 심고 가꾸게도 할 예정입니다.

다만, 토지소유자와의 협의, 주변여건에 따라 나무를 심을 수 없는 상황이 일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심사를 거쳐 당선된 시민에게는 1건당 3만 원 이하의 상금(상품권)을 3월 중 지급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우선적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미세먼지 먹는 나무 심을 숨은 땅 찾기 공모 안내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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