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명소 여의나루역서 운동화 갈아신고 여의도 달리기.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 카드뉴스 > 시민관심정보 > 시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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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탈의실과 물품 보관함을 갖춘 ‘러너스테이션’ 여의나루역에서 한강을 느끼며 여의도 둘레길을 달려보세요.

서울시는 여의나루역 일대를 러닝 명소로 조성하고 4월 20일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에 참여할 러너들을 모집합니다.

‘8K 오픈런’은 전문 마라톤 대회와는 달리 여의도 둘레길을 걷거나 뛸 수 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부챌린지 런’의 일환으로 1㎞ 달릴 때마다 100원씩, 완주 시 840원이 적립됩니다.

8인 이내로 구성된 팀들의 릴레이 방식‘크루랭킹전’도 러닝크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또한 여의나루역 이벤트 광장에서는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러닝페어’와 ‘러닝크루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전국 러닝크루가 참여하는 교류의 장 ‘러너들의 밤’과 전문가들의 ‘러닝 토크쇼’도 이벤트 광장에서 열립니다.

축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앱 ‘런플’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첫 번째 축제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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