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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불법주정차 신고 간편해진다…앱 켜고 사진만 찍으면 끝

불법주정차 신고 간편해진다…앱 켜고 사진만 찍으면 끝

이제 불법주정차량을 신고할 때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으로 사진만 찍어 보내면 간단하게 처리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의 기존 신고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기능을 개선하여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그동안 신고자가 차량번호를 일일이 입력했다면, 이제는 앱을 켜고 사진만 찍으면 사진 속 번호판 숫자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사진 속 문자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OCR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차 번호판 자동 인식 기능을 구현한 것입니다.

또 그간 누적된 신고 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위반유형도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현장 신고뿐 아니라 사진을 찍어뒀다가 당일에 한해 사후 신고도 가능해짐에 따라 실시간 신고가 어려웠던 불편사항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앱 기능 개선과 함께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홈페이지( smartreport.seoul.go.kr) 메인에 ‘시민말씀지도’ 메뉴를 신설했습니다.

'18년 이후 앱을 통해 신고된 민원 약 191만 건을 유형‧지역별로 분석한 분포도, 통계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신고하고 개선해 나가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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