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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심층상담 무료지원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심층상담 무료지원

서울시가 심리‧정서적 문제를 겪는 2030 청년들에게 1:1 마음건강 심층상담을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상반기 1차 모집을 진행한 결과, 상담 수요가 증가하여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500여명을 선정·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 거주 만19~34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비싼 상담비용 및 부정적 사회인식 등으로 주저했던 청년에게 기본 7회기 1:1 심층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은 8.17(월) 18시까지이고 상담료는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포털( youth.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활력 저하, 청년실업률 증가 및 코로나 우울증 등으로 시민의 마음건강 돌보기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참여자의 익명성 ▴실질적인 효능감 ▴문턱 낮은 일상적 지원이라는 사업운영 원칙에 따라,

더 많은 청년들이 마음건강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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