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카드뉴스] 올해도 설 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마트보다 15% 저렴

올해도 설 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마트보다 15% 저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알뜰한 설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 발표하였습니다.

서울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25곳 등을 직접 방문하여 설 수요가 많은 주요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평균 구매비용은 187,718원, 대형마트 평균 구매비용은 220,559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5% 가량 저렴했습니다.

한편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의 구매비용은 170,210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9%, 23%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설 농수산물 수급 및 가격 전망(가락시장 기준)으로, 사과는 전체적인 생산량 증가 및 품질 하락에 따른 약보합세가 예상되며

배추와 무는 월동배추의 재배면적 감소로 반입량 감소와 전년 대비 감소한 물량 등으로 강세 유지가 전망되고

명태와 명태포는 러시아산 냉동명태의 수입 감소와 설 수요 등으로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정부 비축 물량의 방출 등으로 향후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사는 공사 홈페이지( www.garak.co.kr)에 주요 품목 가격지수와 거래동향을 설 전까지 상시 제공할 예정입니다.

문서 정보

[카드뉴스] 올해도 설 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마트보다 15% 저렴 - 문서정보 : 등록부서명, 등록일, 담당부서명, 원문
등록부서명 정보공개정책과 등록일 2020-01-20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마크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