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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무료교육 실시

서울시는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수요가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광나루 한강공원과 찾아가는 자전거교실을 통한 무료 자전거 교육을 운영합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광나루 한강공원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무료교육.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자전거 교육은 대상에 따라 어린이, 성인교실로 나누어 운영하며 어린이 대상 자전거교실은 서울에 소재한 유치원과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먼저, 어린이 자전거교실은 자전거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안전장구 착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보조바퀴가 장착된 자전거 타기 실습으로 진행합니다.

성인 자전거교실은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초급반은 광나루 자전거교육장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중급반은 광나루 인근 자전거 길에서 실습 교육을 진행합니다.

대한자전거연맹 서울시민 대상별 맞춤형 자전거 안전 교육. 대한자전거연맹의 찾아가는 자전거교실 교육 대상을 유아에서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습니다.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신청기관 48곳에 직접 방문하여

자전거 이용예절, 안전장구 착용법 등 사고예방 중심의 이론 교육을 진행합니다.

성인 대상으로는 자전거시민교육(초급과정), 자전거강사교육 (시민강사자격 취득과정), 자전거강사보수교육(자격증 갱신과정), 자전거정비교육 등이 열립니다.

60세 이상 어르신과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취약 대상 자전거 교육도 실시합니다. 자전거 수신호․ 안전장구 착용법 등의 자전거 이론교육과

상황별 자전거 주행법 및 대처행동 등의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각 연5회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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