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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전‧물가‧나눔 등 5대 추석 종합대책 실시

안전‧물가‧나눔 등 5대 추석 종합대책 실시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교통‧편의‧물가‧나눔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 5대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기간은 9월 27일(수)부터 10월 10일(화)까지 입니다.

이에따라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마련,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예정입니다. 기간은 9월 29일(토)부터 10월 10일(화)까지 입니다.

5대 추석 종합대책은 다음과 같이 추진됩니다. ①재난 걱정 없는 안전, ②신속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위한 교통, ③불편함 없는 추석을 위한 편의, ④부담없는 차례상 마련을 위한 물가, ⑤소외·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첫째,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등 점검, 화재 취약지대 예방활동 및 특별조사, 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합니다.

둘째,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수단 및 엘리베이터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고속‧시외버스 운행횟수를 증강하여 귀성‧귀경객을 수송합니다.

셋째, 살충제 계란의 안정성 관리를 위해 유통실태를 조사, 부적합 계란을 회수조치하고, 안심계란 검사 신청제 및 유통계란 살충제 검사를 통해 계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또한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별로 연휴기간 중 5일에서 8일까지 쓰레기 배출 및 수거를 실시합니다.

당직·응급의료기관 170여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200여개소가 연휴에도 문을 열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합니다.
관련 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 120 다산콜센터 /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

넷째,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조기 등 9개 추석 성수품을 최근 5년 평균 동기간 물량 대비 110% 수준으로 공급 확대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합니다.

다섯째,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합니다.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위문품비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께 안부전화 및 말벗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초생활수급가구 15만 5천여 가구,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23,825명.

서울시는 5대 추석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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